正 道

작성자ssatto|작성시간03.02.04|조회수1,452 목록 댓글 0


전체적으로 머리가 나쁜데 더우기 운동 머리는 더 없는 사람이
꼭 공 이야기를 하라면 고수 중에서도 상고수의 이야기를 하는 못난이가
누군야고 묻는다면 아마도 이 ssatto란 놈일 것이다.

라켓을 만진지는 10년이 훨씬 지났지만 공 다스리는데는 추접다 못해 더러운 공을 치고 있다 생각하면 게임에 이기고 나서도 내 성질에 내가 나서 이것은 내가 가야 할 길이 아니다라고 몇번이나 절망 했지만,지금도 취미에는 테니스,어떤 운동하고 있는냐 질문 받게 되면 테니스요,뭐 다른 이야기하다가도 끝에는 테니스 이야기로 남들을 재미 없게 하는지도 모르는 멍청이가 바로 이놈 ssatto이다.

20여년전 체육 수강때 벽치기 세개 연속하면 폼이고 뭐고 없이 실기 A학점을 받는 것에서 맛본 테니스는 지금에 와서는 아내까지도 테니스를 하게 해 놓고 난리를 떠니 테니스 이놈은 참으로 나의 혼 까지도 빼 놓는 참으로 무서운 놈으로 생각한다.

10여년전 제가 크럽에 가입 할 때만 해도 시내 금싸라기 중심가의 땅에
서너면씩 되는 테니스 구장이 있었고 3류 영화지만 제법 인기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에도 꼭 테니스를 하는 장면들이 나왔다.

축구나 배구 농구 탁구 당구 그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렛슨으로 정확히 폼 잡아야 되는 운동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탁구 공보다 크고 축구공보다 작은 이놈의 공도 랫슨을 받아야 되는 지는 꿈에도 생각 하지 못하고 공좀치는 친구가 이렇게 하면 된다는 식의 인지에 의해 나의 추접은 공실력은 쌓여 갔다.

그것이 공놀이이지 테니스는 아닌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말이다.난 테니스화를 신고 라켓을 들고 테니스 공을 치면 테니슨줄 알았다.

어울려 술만 마시지 않고 그래도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 운동이 되고 나름대로 즐거웠고,크럽에 가입 할때도 제보다 다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고 또,먼저 크럽에 가입 해 있으니 당연히 제보다 공잘치고,제보다 나이적은 친구가 공 잘치는 것은 뭐 학교때 선수했다하니 또한 게임에 져도 열받을 일 하나도 없었다.

그러니 10여년 크럽에서 꼴지로도 즐거웠던게 나의 테니스 였는데,나도 이제는 나이가 먹게 되고 내보다 뒤에 들어 왔고,공도 되지도 않은 후배들도 한 2년 지나니 나를 추월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되니 후회한들 때가 많이 늦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은 조건에서 지고는 잠을 못자는 나의 성격과 나의 사전에는 사람이 하는일 안되는 것은 없다는 신념으로 렛슨을 3년 가까이 연속 하였고 조금 쉬었다 또 하고 있다.

현재 우리 아파트에 소속된 크럽의 회원은 45명 정도 되는데 A B C 로 금은동 으로 등급을 나누어 게임을 하게되는데 3년전 가입하여 C조에서 시작하여 작년에는 B조에서도 우승을 여러번 하여 A조 까지와 준우승도 하는 다행도 있었지만,

단테매에 들어와 명함을 내미니 내공은 정말 공이 아니고 미래도 없는 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를 일이다.일반 동호인 수준에서 이형택 선수 정도의 써비스가 있다든지 강력하고 스피드 있는 포핸드나 백이 있다면 단식 처럼 복식해도 게임이 될지 모르겠지만 엄연히 복식과 단식의 게임은 다르다는데 있다.

써브도 쎄지 않고 공도 쎄지도 않으면서 냍을 점령하지 않고 복식을 하면서 베이스 라인에서 이쪽 저쪽 정확히 찌르는 공 갖고는 피박 써기 딱 맞은것이 복식이요,

전위 발밑에 똑똑 뜨려뜨려야지만 이길 수 있는 똥가리의 복식 공으로 단식을 한다면 그것은 바로 죽음이다.

즉 쭉쭉 미는 공을 치며 포와 백이 대등한 실력을 갖고 있고 발빠름과 강한 써비스가 없다면 동네에서 할배나 초보 아줌마들과 복식 공놀이 하는 것이 훨 재미 나다란것을 말하고 싶다.

무엇 보다도 테니스 만큼은 다른 공놀이와는 달리 렛슨으로 기본기를 철저히하고 열심히 할때 하는 만큼 너는 운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도 어느 코트에서 테니스 가르켜 준다하면서 정확한 기본기는 무시하고 공만 칠줄아는 공놀이를 가르켜 공에대한 감각만 늘게 하여 동물적인 감각으로 공치게 하고 있는 사람들은 없는지 모를 일이다.

이러한 공부는 원리는 모르고 암기 위주식의 공부와 같아 조금만 지나면 까 먹게 되고 힘이 실리는 공이 될 수 없다.

무엇 때문에 정도 인가?

정도가 무언지 정석이 무언지를 알고 테니스에 입문 할때 아름다운 공 멋진 공 행복한 공을 칠 수 있다고 본다. 부울경 지부 랭킹 꼴등 ssatto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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