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목요모임후기

[암스트롱]

저도 오랜만에 반가왔습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근데, 어제 모임후 집에 가다가 용인에서 드디어 4년만에 라켓을
바꿨습니다. 지난 4년은 라켓에 관한한 질곡의 세월이었습니다.. -.-;
제 라켓이 여자용 라켓이라는둥 그런 라켓도 있었냐는 둥 숱한 핀잔에도 꿋꿋이 견뎌왔는데 이젠 제가 못치겠습니다. 얼마전부터
프레임에서 팅팅소리가 나고 공도 좀 날리는 것이 아무래도 문제가
생긴 듯.

제 주변 고수분들의 전 빵(타구면^^)이 좀더 작은 것이 컨트롤에
좋을 것이라는 조언에 따라 아는 후배에게 Prince TT Attitude라는
라켓을 구입했죠..
늘 저가의 라켓만 쓰다 이름?있는 라켓을 쓰자니 떨리는군요. ^^;
관심있는 분들은 함 보세요..

http://princetennis.com/products/racquets/triplethreat/tthreat_attitud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