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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장터

총무입니다

작성자Donnie(박동현)|작성시간03.02.14|조회수65 목록 댓글 0
안녕하십니까 ? 총무입니다.

어제 모임은 제가 판단을 너무 빨리 해버려 모임을 못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코트에 전화가 안되길래 코트 사정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늦은 오후에 전화가 왔는데 볼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모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지난 수요일까지 예전 직장에 출근을 하고 어제(목)에는 개인적으로 정리할 일이 있어 정리하느라 신경을 많이 써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어제와 오늘은 백수의 신분이고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강북으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몇분이 모임에 대해 의견을 주셨는데, 제 생각에도 봉은사에서 할수 있을때까지는 모임을 해 보고 나중에 코트 예약이 어려워 지면 그 때는 봉은코트와 관문 코트로 나누는 안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운영은 따로 운영진을 가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음주 모임은 제가 참석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코트 예약은 제가 하겠습니다.

그리고 향후 문제에 대한 여러 회원님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과천이나 군포 쪽에 계시는 분들 중 관문에서 볼 치실 분들의 소모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 드립니다.

집에 아직 인터넷이 되질 않아 PC방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집에도 곧 인터넷을 깔 예정이니, 앞으로는 어제 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해피 발렌타인데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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