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회장과 총무를 뽑겠습니다. -- 리플로 간단히 답해 주세요.

[이태희]

사실 어떤 모임이든 회장이나 총무 등의 감투(?)를 쓰는 것 자체가 상당

히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주말에 활동하는 클럽에서

총무일을 보고 있는데 그리 열심히 활동하지 않음에도 챙겨야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회장이나 총무는 희생정신이 없이는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추천을 드리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워지면

서도 죄송스럽네요. 그런만큼 회장단이 선출되면 전적으로 힘을 실어드

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분들은 회장에 김지훈님, 총무에 박동현님입니다.

죄송스럽지만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성심껏 돕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