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생치료 전문가 김영우 박사 ① - 생명의 비밀을 캐내는 전생퇴행치료
언젠가 인터넷에서 전생치료에 관한 글을 본 적이 있다. 한 미국 정신과 의사가 선천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전생을 본 결과 과거 로마시대때 환자는 기독교 신자들을 박해하는 로마 군사였다. 이 사실을 환자에게 이야기해 주고 환자가 진정으로 뉘우치자 환자의 병이 나았다는 줄거리였다. 모든 일을 컴퓨터에 의존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로만 들린다.
기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생퇴행치료기법을 도입하여 새로운 학문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김영우 박사를 찾았다. 지금 예약해도 2년 후에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의사임이 분명하다. 전생치료의 궁금증을 연재를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 기자 : 전생퇴행치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박사 : 약물치료나 심리치료의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환자들이 최면기법을 이용한 전생퇴행치료를 통해 증상의 뿌리가 된 원인을 찾고, 빠른 시간내에 증상호전을 이룬 사례 보고가 외국에서 상당수 있었고, 실제 필자가 전생퇴행치료를 시도했을 때도 비슷한 사례들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일반적 치료로는 이루기 힘든 증상개선 효과를 보이며 단순히 증상호전만이 아니라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통찰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자 : 전생퇴행치료를 임상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입니까?
▲ 박사 : 오래 전부터 최면기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있었지만 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는 거의 최면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전생퇴행요법을 포함한 최면분석 정신치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94년 말경부터입니다.
△ 기자 : 외국에서 전생퇴행치료를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입니까?
▲ 박사 : 이 기법은 1960 년대 말부터 미국에서 일부 치료자들이 시작하였으나 초기의 사례들은 모두 최면치료 도중 치료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환자 스스로 전생퇴행에 몰입하여 자신의 증상의 원인을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환자들이 경험하는 전생의 시나리오 속에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답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치료자들이 다른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같은 기법을 시도하면서 조금씩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 기자 : 전문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나요?
▲ 박사 : 처음 이 기법이 소개된 후 소수의 연구자와 옹호자를 제외한 정신치료자의 대부분은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이 기법의 유용성과 안정성을 인정하여 일반 정신의학의 주요 교과서에서도 새로운 치료기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교과서에 수록했다는 사실은 정식 치료의 한 가지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미국의 국립보건원(NIH)에서는 이 기법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며 연구자금지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기자 : 어떤 정신과 교과서에 기재되어 있나요?
▲ 박사 : 일반 정신의학 교과서인 Synopsis of Psychiatry에도 이 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인간의 영적인 부분까지 포함하여 환자의 치료를 연구하는 "초개아적 정신의학(Transpersonal Psychiatry)"의 교과서들은 이 기법에 대해 무척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 기자 : 이 치료기법은 전생을 인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까? 종교계의 반발은 없었는지요?
▲ 박사 : 환자가 치료 중에 떠올리는 전생의 시나리오의 사실성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활용할 수 있다."라는 점에 대해 대다수의 최면의학 연구자들은 동의하였고, 그 기억을 치료에 활용한다는 것이 "전생의 존재를 수용한다."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므로 전생을 믿거나 증명하는 것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기자 : 치료효과에 만족하시는지요?
▲ 박사 : 환자의 치료에는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하고, 전생퇴행기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모든 환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환자가 보이는 증상의 특징과 원인을 잘 파악하여 다양한 상담기법과 최면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기법들을 전생퇴행기법과 병행하여 사용하고 필요할 때는 약물치료도 하는 등 포괄적으로 접근할 때 치료효과가 놀라운 경우가 많습니다.
△ 기자 : 인간의 영생에 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박사 : 현대과학은 점점 인간의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정황증거들을 많이 찾아내고 있습니다. 유체이탈이나 임사체험, 최면기법 등을 통해 몸이 죽은 후에도 살아남아서 존재하는 무언가가 있음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수많은 환자들의 죽음 이후와 출생 이전의 기억들을 찾아가며 현재 증상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임상사례와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인간에게 사멸되지 않는 영혼이 존재하는 것으로 믿습니다.
△ 기자 : 빙의현상이 무엇인가요?
▲ 박사 : "빙의"라는 현상은 뭔가 알 수 없는 영적 에너지가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모두 의미합니다. 나타나는 현상이 다양하고 학문적으로도 정리되어 있지 않아 깊이있는 연구가 시급한 분야입니다. 국제질병분류나 미국정신의학회의 질병분류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정신과 의사들이 해당 환자들에게 이 진단 명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으로 대개 진단하여 치료하므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복잡한 영역이라 간단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 기자 : 1996년도에 "전생여행"이란 책을 출간하셨던데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주신다면?
▲ 박사 : 전생퇴행요법을 시행하던 중 한 환자에게서 영적인 아름다운 메시지를 얻는 채널링 현상(영매현상)이 일어났고, 그 과정을 겪으면서 그 환자가 변해가는 모습과 우리 모두의 삶에 대해 깊은 의미를 일깨우는 그 메시지들을 담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 기자 : 초기에 정신과학회의 반발은 없었나요?
▲ 박사 : 1996년 필자가 첫 저서 "전생여행"을 출간하자,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던 정신과 의사들이 일부 필자를 비난했으나 이 연구 분야가 알려진 지금은 그런 일이 전혀 없습니다. 필자는 학문적 근거자료들을 1996년 당시 정신의학회 집행부에 제출하였고. 그 자료를 검토한 당시 집행부에서는 필자에게 "열심히 연구하고 신중하게 임상에 적용하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이 치료기법을 주요 교과서에도 수록하고 있으므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기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생퇴행치료기법을 도입하여 새로운 학문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김영우 박사를 찾았다. 지금 예약해도 2년 후에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면 환자들에게 인정받는 의사임이 분명하다. 전생치료의 궁금증을 연재를 통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 기자 : 전생퇴행치료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박사 : 약물치료나 심리치료의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환자들이 최면기법을 이용한 전생퇴행치료를 통해 증상의 뿌리가 된 원인을 찾고, 빠른 시간내에 증상호전을 이룬 사례 보고가 외국에서 상당수 있었고, 실제 필자가 전생퇴행치료를 시도했을 때도 비슷한 사례들을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일반적 치료로는 이루기 힘든 증상개선 효과를 보이며 단순히 증상호전만이 아니라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통찰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자 : 전생퇴행치료를 임상에 적용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입니까?
▲ 박사 : 오래 전부터 최면기법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있었지만 환자에게 치료목적으로는 거의 최면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전생퇴행요법을 포함한 최면분석 정신치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94년 말경부터입니다.
△ 기자 : 외국에서 전생퇴행치료를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입니까?
▲ 박사 : 이 기법은 1960 년대 말부터 미국에서 일부 치료자들이 시작하였으나 초기의 사례들은 모두 최면치료 도중 치료자의 의도와 무관하게 환자 스스로 전생퇴행에 몰입하여 자신의 증상의 원인을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환자들이 경험하는 전생의 시나리오 속에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답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치료자들이 다른 환자들을 대상으로도 같은 기법을 시도하면서 조금씩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 기자 : 전문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나요?
▲ 박사 : 처음 이 기법이 소개된 후 소수의 연구자와 옹호자를 제외한 정신치료자의 대부분은 회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았지만, 몇 년 전부터는 이 기법의 유용성과 안정성을 인정하여 일반 정신의학의 주요 교과서에서도 새로운 치료기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신과 교과서에 수록했다는 사실은 정식 치료의 한 가지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미국의 국립보건원(NIH)에서는 이 기법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며 연구자금지원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기자 : 어떤 정신과 교과서에 기재되어 있나요?
▲ 박사 : 일반 정신의학 교과서인 Synopsis of Psychiatry에도 이 기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인간의 영적인 부분까지 포함하여 환자의 치료를 연구하는 "초개아적 정신의학(Transpersonal Psychiatry)"의 교과서들은 이 기법에 대해 무척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 기자 : 이 치료기법은 전생을 인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까? 종교계의 반발은 없었는지요?
▲ 박사 : 환자가 치료 중에 떠올리는 전생의 시나리오의 사실성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활용할 수 있다."라는 점에 대해 대다수의 최면의학 연구자들은 동의하였고, 그 기억을 치료에 활용한다는 것이 "전생의 존재를 수용한다."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므로 전생을 믿거나 증명하는 것과는 무관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기자 : 치료효과에 만족하시는지요?
▲ 박사 : 환자의 치료에는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해야 하고, 전생퇴행기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모든 환자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각각의 환자가 보이는 증상의 특징과 원인을 잘 파악하여 다양한 상담기법과 최면기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기법들을 전생퇴행기법과 병행하여 사용하고 필요할 때는 약물치료도 하는 등 포괄적으로 접근할 때 치료효과가 놀라운 경우가 많습니다.
△ 기자 : 인간의 영생에 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박사 : 현대과학은 점점 인간의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정황증거들을 많이 찾아내고 있습니다. 유체이탈이나 임사체험, 최면기법 등을 통해 몸이 죽은 후에도 살아남아서 존재하는 무언가가 있음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수많은 환자들의 죽음 이후와 출생 이전의 기억들을 찾아가며 현재 증상과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임상사례와 연결고리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인간에게 사멸되지 않는 영혼이 존재하는 것으로 믿습니다.
△ 기자 : 빙의현상이 무엇인가요?
▲ 박사 : "빙의"라는 현상은 뭔가 알 수 없는 영적 에너지가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모두 의미합니다. 나타나는 현상이 다양하고 학문적으로도 정리되어 있지 않아 깊이있는 연구가 시급한 분야입니다. 국제질병분류나 미국정신의학회의 질병분류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정신과 의사들이 해당 환자들에게 이 진단 명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으로 대개 진단하여 치료하므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복잡한 영역이라 간단히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 기자 : 1996년도에 "전생여행"이란 책을 출간하셨던데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주신다면?
▲ 박사 : 전생퇴행요법을 시행하던 중 한 환자에게서 영적인 아름다운 메시지를 얻는 채널링 현상(영매현상)이 일어났고, 그 과정을 겪으면서 그 환자가 변해가는 모습과 우리 모두의 삶에 대해 깊은 의미를 일깨우는 그 메시지들을 담아 책으로 엮은 것입니다.
△ 기자 : 초기에 정신과학회의 반발은 없었나요?
▲ 박사 : 1996년 필자가 첫 저서 "전생여행"을 출간하자,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던 정신과 의사들이 일부 필자를 비난했으나 이 연구 분야가 알려진 지금은 그런 일이 전혀 없습니다. 필자는 학문적 근거자료들을 1996년 당시 정신의학회 집행부에 제출하였고. 그 자료를 검토한 당시 집행부에서는 필자에게 "열심히 연구하고 신중하게 임상에 적용하라."고 말했습니다. 현재는 이 치료기법을 주요 교과서에도 수록하고 있으므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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