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감25 you튜브

사랑꾼인 척 위장한 남자를 알아보는 방법...사랑꾼인 척하는 <금사빠>의 심리

작성자sini|작성시간22.08.20|조회수2,098 목록 댓글 0

위장사랑꾼들은 한 여자를 만나면서 절대 다른 새로운 여자가 나타나도 완전히 이별을 하지 않습니다.
금사빠이기에 새여자에게 질리면 전부터 만나오던 여자에게 돌아오고 
그러다가 진짜 괜찮은 여자를 만나면은 환승이별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그때는 지금껏 만나오던 여자의 단점을 들추거나, 일부러 여자가 먼저 헤어지잔 말을 끌어내기위해ᆢ 나쁜남자 코스프레로 막말하고 폭언하며 
나같은 찌질한남자말구 좋은남자 만나~~라는 식으로 자기비하. 하는 척합니다ㆍ여자가 떠나가게끔 막말과 폭력적언행을 해서 여자가 먼저 떠난거라고 변명할 수있는 
구멍을 파놓습니다.

위장사랑꾼들은 자신이 금사빠(금방 사랑하고 식는 ..)인 줄알기에 환승이별은 보통이고
대부분 오래전부터 만나 온 여자를 보험처럼 남겨두고서 지속적으로 다른 여자를 만나려 합니다. 
 
 
,,,,,, 대체로 자신이 잘 난 줄알고 착각하며 본인이 먼저 여자에게 낚시밥을 던진후 ᆢ반응을 보면서도 어떤 여자든지 자기가 꼬시면 넘어온다는 착각하에 사는 근자감병이 큽니다. 애인과 손잡고 다니면서도 멀리 본인스타일 여자타겟이 나타나면 진하게 아이컨텍으로 추파를 보내며 ᆢ
자주 마주치는 동선을 따라서 쫒아가는 자극에 충동억제가 안되는 병적도착이 있습니다ㆍ

애인모르게 긴장스릴을 느끼며 ㅡ이때 무기력하다가 급상승하는 도파민 쾌감호르몬이 의학적으로도 뇌에서 분비된다고함 ㅡ 눈빛교환으로 상대여자 마음을 떠보기도 합니다ㆍ미행도착증들은 자기와이프와 아기와 다정히 쇼핑을 하면서도 타겟이 나타나면
자극받아서 호감이성을 따라가려는
충동을 억제하기위해 말도 행동도
어수선해지고 타겟이 있는 쪽으로 다가가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스니다ㆍ그것을 져지할시엔 극도로 공격적이되며 폭발하고 언사가 거칠어집니다ㆍ

애인의 주변여자들도 자기에게 넘어오는지 실험을 하기도하는
소시오기질ᆢ 자신에게 넘어 온 애인의 절친이 자신과
몰래 만난걸 애인에게 말못할걸 알기에 동시에 다같이 만나도 태연히 애인에게 자상히굴며 웃는
공감능력없는 냉혈성지능을 보이고 자기인기에 자족합니다ㆍ


이여자 저여자 만났다가, 질리거나 썸으로 시작하여 단물빠지면 오래된 여친에게 무진장 잘 대해주고 선물해주고 관심가지면서
그동안 무진장 어러가지 바쁘고 몸도 아프고 , 이런저런 말이 많습니다.  그렇게 오랜여친을 찾고  만나다가 
다시 , 전에 싸운 여친과 화해하면 다시 오랜여친에게....이런저런 바쁜 일정을 늘어놓고 연락이 거의 없거나 , 자신의 일이 바쁘다며 거리를 두기 시작합니다.
 
금사빠 위장사랑꾼들의 공통점은 오랜 여친을 보험처럼 반드시 남겨둔다는 것!  숨어서사귀는 여친과 실컷 재미보다가 시들해지면 다시 돌아와 ....너밖에 없다는 둥 너가 최고..라는 말이 무심코 나오면서 간쓸개빼줄듯 잘해주고 그리고 오랜여친에게는 설렘이 없으니.... 새장 새키우듯 대하고... 
새로운 여자를 탐색합니다. 길을 가든 그 어딜가든 늘 다른여자를 늘 탐색하고 그들의 호감대상은 자기여친의 여자후배이든
여자친구의 아는지인녀이든 유부녀든 , 상관하지 않고 호감을 사려고 갖은애를 다 씁니다. 그리고 그 타겟들의 식성 기호도까지 다 외워둡니다. 나중 만날것을 대비해 그들의 취향을 저격하기위해,,,,,실제로 상대는 속으로 혼란을 느낍니다. 날 좋아하나? 
아이컨텍하며 자기기호도를 기억하고서 그대로 해주니,,,그렇게 오래된 여친의 여후배나 친구와 썸타다가 몰래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안가리는 것이 금사빠들의 취향입니다. 어차피 풀코스단계가 지나면 다시 보험여친에게도 갈거니까!  자기잘난 맛에 사는 황태자병과 사회적열등감이 내재되어 있고 ,이런 부류는  한 여자와의 진실한 사랑은 평생 못하는 병적질환자입니다.
 
평생 고쳐지지않으며 그들은 불구가 되지않는 이상 그렇게 평생 살다가 가는 죽어도 안고쳐지는 여자사냥 습식이 온세포에
깊숙히 베어있어 가짜사랑을 밥먹듯하고 양심가책없이도 아주 냉철하고 매너왕으로서 잘 지내는 사랑사기군입니다.
그러나 실제현실은 결국 본인은 외롭고 곁에 진실한 사람이 없고 ... 스스로도 신뢰하는 행복을 못느낍니다. 불쌍한 천성을 타고난 자학적 근자감의 유전자들입니다. 천성이 불건강한 것입니다. 떡잎이 따고나서 인간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란 말있듯

그들과 인연되었다면 , 병적성격장애인이니 너무 미워하지도 좋아하지도 말고 ,그들이 애쓰는 친절에 날 좋아하나? 의미부여하지도 마시고 ... 인연법 다하면 저절로 떨어지는게 연기법이니 내버려두고 그냥 웃지요~ 하며 자기인생 잘 살면됩니다.

 

다만, 위의 유형남여들을 구별하여서 만나되 진실이 없다는 것을 아시고 , 로봇에게 친절히 대하듯 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의 애정어린 감정을 주었다가는  위험한 인물이니까요! 그들은 겉으로 자상하지만 감정정리가 빠르기에

자상한듯해도 손익을 따져가며 자신의 기호를 따라주거나 뭔가?를 줄때 가성비만큼만 대해줍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양다리를 걸쳐놓고 젊은청춘을 보냅니다. 그들 나름의 생존방식이라고 합니다. ( 15년 상담중 내담의 직간접 체험 이야기들에서 발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