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번호 | 16920 | 조회수 : 2475 추천수 : 0 다운횟수 : 0 |
| 작성자 | enlarge99 | |
| 제목 | 할로우포인트탄 vs 레귤러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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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포인트탄의 특성이 돋보이는 동영상입니다.
2011-02-07 23: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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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의 5.56㎜ Mk318탄약. |
5.56㎜의 위력 부족은 이전부터 문제가 됐으나 수십 년째 5.56㎜ 구경에 맞춰진 미군의 총기 체계를 다른 구경으로 대체하기에는 투자 비용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이런 연구개발의 대부분은 실험실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실전에서 충분한 수준으로 사용된 미군의 5.56㎜ 탄약은 2000년대 초반까지 M193과 M855의 두 가지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초반부터 그 양상이 바뀌기 시작한다.
먼저 미군 특수전사령부(USSOCOM)는 새로운 5.56㎜ 탄약인 Mk262를 채택한다.
Mk262는 원래 62그레인(약 4g)이던 M855에 비해 탄자 무게를 77그레인(약 5g)으로 늘린 것이다.
무게가 20%나 증가하면서 관통력과 사거리, 대인 저지력 모두에서 M855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우세를 보여준다.
특히 사거리 면에서는, 사용되는 총기에 따라 700m까지의 대인저격도 가능할 정도의 개선을 보여주며, 또 탄자가 무거워 총열이 짧은 총기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러나 Mk262는 M855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제식 총기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원래 개발 목적이 저격용의 5.56㎜ 총기인 Mk12 SPR(Special Purpose Rifle·특수 목적 소총)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Mk262를 군 전체에 보급하는 대신 미군에서는 M855와 같은 무게의 탄자를 가진 탄약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고, 그 결과 신형 탄약인 M855A1이 등장했지만 그보다 먼저 미 해병대는 독자적으로 올해 2월부터 신형 Mk318탄약을 개발·실전배치했다.
Mk318은 납으로 된 본체를 얇은 구리 껍질로 둘러싼 기존의 탄약과 달리 매우 두터운 구리 탄체 앞부분에 납으로 된 심을 넣은 독특한 구조로 돼 있다.
비중이 높은 납을 앞부분에 넣어 운동에너지를 확보하고 단단한 구리로 탄체 대부분을 형성해 관통력을 높이는 이 탄약은 미 해병대에 의하면 기존의 탄약보다 차량 유리 등의 장애물에 대해 높은 관통력을 보인다. 하지만 동시에 앞부분이 오픈 팁(Open Tip), 즉 내부의 납이 일부 노출된 방식으로 돼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오픈 팁 방식으로 된 탄약은 인체에 명중할 경우 끝부분이 크게 벌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관통력은 떨어지지만 동시에 갖고 있던 운동에너지를 인체에 빠르게 전달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대인저지력을 발휘하게 된다.
사실 이런 식의 오픈 팁 탄약이나 아예 탄자 앞부분이 크게 파여 있는 할로우 포인트(Hollow Point) 탄약은 경찰이나 군의 대테러 특수부대 등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됐었지만 제네바 협약으로 정규군 지급은 가급적 기피된 바 있다(미군 법무당국은 Mk318이 여기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해석).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 실전 운용 중인 Mk318은 M855A1이 충분한 양이 확보되면 대체될 예정이지만 미 해병대는 M855A1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면 Mk318의 일선 지급을 계속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2010-09-27 09:43:34
| 글번호 | 15219 | 조회수 : 601 추천수 : 0 다운횟수 : 0 |
| 작성자 | 극초음속전봇대 | |
| 제목 | 할로우포인트탄과 덤덤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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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의효과가 무엇이며
왜 군사용으로 지금된건가요?
2010-06-05 00:24:49
| Raye | 탄두를 보시면 갈라져 있습니다 이부분이 타격후 버섯처럼 변형이되어 관통하지 않고 탄이가진 운동에너지를 그대로 전하여 피격된 부위가 상당히 커집니다 그후엔 변형된 부분이 탈락하면서 몸속을 찢으면서 파고듭니다 그리고 탄피의 주제료가 납이기 때문에 피격부위가 썩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야전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한 탄이기에 비인간적이다 라고해서 제네바 협의에서 군용으로는 사용금지가 된것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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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gazer | Raye님// 탄피는 장약을 담고 있는 부분으로, 사격시 목표로 날아가는 것은 탄두 혹은 탄자라고 부릅니다. 탄피는 발사되지 않고 총 밖으로 배출됩니다. 탄두의 주재료는 납이며, 납으로 된 심을 구리합금으로 된 피모가 감싸고 있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이를 FMJ(Full Metal Jacket)이라 부르며, HP(Hollow Point) 등의 파쇄성 탄두는 피모의 일부가 제거되어 있거나 홈이 파여 있어 몸에 맞고 나서 탄두가 심하게 변형되고 부서지는 성질을 가진 것을 말합니다. 다만 이런 현상은 꼭 파쇄성 탄두에서만 보이는 것이 아니며, 현용 군용 소총이나 PDW용으로 많이 보이는 고속 경량탄에서 일반적으로 관측되는 현상입니다. p.s. 파쇄성 탄두 등 비인도적 무기 금지를 비롯하여 전쟁수행 과정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것은 헤이그 협약이며, 제네바 협약은 일부 헤이그 협약과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전쟁 등 무력분쟁의 피해자 구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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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gazer | 체내에 장기간 잔류할 경우 만성 납중독의 위험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당장 총상 부위가 썩어들어갈 정도의 급성 반응이 벌어지진 않습니다. 소위 말하는 도시전설 중 하나가 되겠습니다. 오히려 제거수술이 위험하거나 불가능한 위치에 총알이 박혔는데, 신체가 알아서 이물질 주변을 차단하는 낭포를 구성해 버린 덕에 수술 없이 회복되어 몸 속에 총알이 박힌 채 정상생활을 영위하는 케이스도 종종 보고됩니다. 납은 어디까지나 가공성과 무게 때문에 선택된 재료이지 인체에 화학적 영향을 미치길 기대하고 쓰이는 게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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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tegy | 헤이그협약에서 불필요한 고통을 주는 무기를 제한하자는 취지에서 덤덤탄이라든지 HP 같은 탄을 군사용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물론 경찰용이나 군에서도 합법적인 교전자의 지위를 가지지 못하는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하는 대테러부대 등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헤이그협약에서의 덤덤탄과 같은 탄종은 탄자의 외형을 변형시켜서 사용하는 경우를 제한하기 때문에 현재의 소총용 소구경 고속탄자같이 덤덤탄과 비슷한 효과를 내지만 외형이 변형되지 않은 경우는 군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장난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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