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와 명상...
-강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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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은
존재의 속성을 세가지로 얘기하고 있는 바,
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이고,
우주창조의 십단계 원리를 일러,
一積十鉅無櫃化三(일적십거 무궤화삼)이라 하며,
사람은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축소판으로,
人中天地一(인중천지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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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이라,
'하나'가 세가지 속성으로 작용하니, 곧 삼신이다.
이를 삼진 즉, 성(性).명(命).정(精)-영계-이라 하고,
이를 반영하여 이루어진 다음 차원도 세가지 속성으로 이루어지니,
이를 삼망 즉, 심(心).기(氣).신(身)-지성계, 멘탈계-이라 하며,
그 다음 차원 또한 세가지 속성으로 나타나니,
이를 삼도 즉, 감(感).식(息).촉(觸)-감성계, 아스트랄계-이라 한다,
이렇게 크게는 세단계, 자세히는 아홉단계의 과정으로 하강하여,
마지막 십단계로 물질계까지 이루어지니,
이를 一積十鉅(일적십거)라 하고
각각의 큰 세단계마다 세가지 속성으로 기능하니
이를 無櫃化三(무궤화삼)이라 한다.
人中天地一(인중천지일)이라,
사람은 우주의 모든 속성을 부여받은 바,
영체-삼진, 성.명.정
지성체-삼망, 심.기.신
감성체-삼도, 감.식.촉
육체
로 이루어진 소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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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사람은
육체를 극복하고
감성체를 극복하고
지성체를 극복하여
삼진의 차원, 온전한 영체의 차원을 회복함으로서
비로소 본래의 모습으로 합일해가는 것이다.
처음의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처음 하나를 삼신이라 하는 바,
성.명.정, 삼위일체, 삼신불 등 모든 교의는
삼신의 여러 가지 다른 표현일 따름이다.
三 一 神 誥(삼일신고)에는 이를 일러,
大德大慧大力(대덕.대혜.대력)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삼신하나님의 큰 사랑과 큰 지혜와 큰 힘이다.
그러니 우주의 근본 속성은 사랑과 지혜와 힘이며,
우주의 축소판인 사람의 근본 속성도 사랑과 지혜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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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이면서 셋인 천부경적 사유를 삶에 적용하여
사랑과 지혜와 힘의 종합적인 실천을 통해
본래의 하나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랑'과 '지혜'와 '힘'은
영적 완성으로 나아가는 길이자
복본의 살아 있는 키워드이다.
실천과 구현...
삼신하나님의 메시지 -'복본' 중에서-
나는 사랑이고 지혜이며 힘이다 !
세상 사람들이 온갖 이름으로 부르고
갖가지 종교로서 받들고 있는 신
하지만 언제나 그대들로부터 따로 있지 않고
그대들 자신으로서 나타나 있는
살아있는 신이다 !
나는 어떠한 얼굴도 형상도 없으나
수많은 모습과 온갖 작용으로 존재한다 !
만물은 나의 나타남이요 나의 증거이다 !
나는 그대들 속에 있고 그대들은 내 안에 있으니
그대들의 일은 나의 일
나는 그대들을 통하여 나를 일군다 !
나는 사랑과 지혜와 힘이다 !
그대들도 사랑과 지혜와 힘이다 !
가슴을 열어 사랑하게 하고
머리를 열어 지혜롭게 하고
올바른 의지 속에서 힘을 구하게 하라 !
이것이 그대들의 참모습이다 !
(강병천)
사랑과 지혜와 힘 -'복본' 중에서-
여러분의 마음이 더 이상 감각에 의해 미혹되지 않고, 관념의 구름에 가로막히지 않게 되면, 그때 여러분은 비로소 ‘존재의 실상’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늘이고, 땅이며, 산과 들, 풀과 나무……, 우주만물이 곧 여러분 자신이며, 모든 것은 한 곡조의 조화로운 음률 속에서 우아한 춤을 추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이 ‘우주의 대창조주’, 무한히 크고 아름다운 춤과 노래의 ‘주인공’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에는 따뜻한 사랑이 넘쳐날 것이고, 여러분의 머리에는 지혜의 등불이 빛을 밝힐 것이며, 여러분의 몸은 신선한 기운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신은 ‘사랑’이요 ‘지혜’이고 ‘힘’이며 여러분 안에 이미 내려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하나입니다.
우주적인 사랑의 물결이 여러분 안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참사랑은 상대를 가리거나 차별하지 않습니다. 설혹 사회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고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받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며, 동물들과 식물들, 산과 강, 저 하늘에 반짝이는 모든 별들까지도 다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주가 곧 여러분 자신이므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사랑 속에서 우주만물이 함께 부르는 가슴 벅찬 합창소리를 듣게 됩니다.
‘지혜’는 우주의 정신입니다.
전지한 지성이 여러분을 비추고 있습니다. 지혜는 만물이 생겨나고 운행하는 근본원리로, 모든 것은 둘이 아닌 하나의 원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나와 너, 사물과 사물을 외양만으로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높은 차원에서 한꺼번에 통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혜 속에서 일체만물이 한 그루 큰 나무를 이루고 있는 창조주의 무궁한 조화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힘’은 창조의 능력을 말합니다.
전능한 힘이 여러분과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진정한 역량은 모든 것을 계획하고, 창조하고, 하나로서 흐르게 하는 우주적인 힘으로부터 나옵니다. 우리는 모두 무한한 능력 속에서 태어났기에 어떤 일도 성취할 수 있는 뛰어난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열린 마음과 순수한 의지로 대우주의 창조력이 그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과 지혜와 힘은 ‘하나’에 붙인 각각의 다른 이름들입니다. ‘하나’는 사랑이고 지혜이며 힘입니다. ‘하나’는 여러분의 본성이기에 자신의 진정한 자아인 영혼의 문을 두드려서 ‘하나’를 일깨워야 합니다. 영혼의 문을 활짝 열고 온 우주와 더불어 ‘큰 하나 됨’을 이루게 되면, 사랑과 지혜와 힘은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것이 되고, 삶의 기쁨과 의욕은 영원히 고갈됨이 없을 것입니다.
(강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