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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새 문화문명인 한글문화문명 빛내기

작성자나라임자|작성시간26.04.11|조회수18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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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빛내려면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다
이상만 선생님을 뵙고 한말글 빛내기 다짐하다 한글을 빛내려면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다 나는 2026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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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선생님을 뵙고 한말글 빛내기 다짐하다
한글을 빛내려면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다


나는 2026년 4월 7일 우리문학 연구 대가인 나손인문학연구실 대표 설성경 교수와 최영 박사, 외솔회 회장 이창덕 교수와 함께 파주에 사는 이름난 음악평론가요 우리말 지킴이인 이상만(92) 선생님 댁을 방문했다. 이 선생님은 6.70년대 한국방송 라디오 연출가와 음악 평론가로 예술원상까지 받은 유명한 분이면서 외솔 선생을 존경하고 우리말글 사랑을 남달리 실천해서 우리말 지킴이로 뽑힌 분이기에 살아계실 때 찾아뵙고 우리 말글을 살리고 빛낼 것을 다짐하고 약속하자는 뜻으로 만난 자리였다. 우리말을 한글로 적는 나라는 거의 이루었지만 한글로 좋은 글(문학 작품)을 써야 한글이 더욱 빛나기 때문이다.
이상만 선생님(가운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오른쪽 나손인문학연구실 대표 설성경 교수, 한말글문화협회 리대로 대표와 왼쪽 아창덕 외솔회장과 나손인문학연구실 연구원 최영 박사 모습.


선생님의 부인이 윤동주 시인의 6촌인 윤희 여사님이기에 선생님은 윤동주 시인을 연구하는 설성경 교수를 좋아하고 오래 전부터 잘 알고 계셨고, 나는 고양시문화재단 총감독으로 있을 때 덕양종합문화센터 이름을 우리말로 ‘덕양어울림누리’라고 지을 때 자문을 하면서 만나 한글을 사랑하는 외솔정신을 실천하는 훌륭한 분임을 알고 내가 이끄는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2004년 우리말 으뜸 지킴이로 뽑은 일이 있고 문체부에서도 우리말 지킴이 패를 드린 일이 있기에 살아계실 때 이창덕 외솔회장과 함께 만나 뵙고 그 정신과 삶의 말씀을 듣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2년 전부터 우리 고전 한글문학을 연구하는 설성경 교수와 한글문학운동하기로 손을 잡았다. 대학생 때에 국어운동대학생회를 만들고 수십 년 동안 우리말을 한글로 적는 나라를 만들려고 애썼고 어느 정도 이 일은 이루어졌기에 이제 우리말글로 교육하고 훌륭한 논문과 문학작품이 나와야 한글이 더욱 빛난다고 봤다. 그래서 조선 중기 한글로 소설 홍길동전을 쓴 허균, 가사를 쓴 정철, 구운몽을 쓴 김만중은 한문으로 글을 쓴 중국 공자나 맹자, 우리나라 정약용들보다 더 우리가 받들어야 할 분들인데 그렇지 않은 것이 잘못되었다고 보았다. 또 한글로 글을 쓴 허균, 청철 들 작품이 우리문학이고 한문으로 쓴 글은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흉내 낸 것과 같다면서 한글문학운동을 한 서포 김만중을 존경하고 그 정신을 알리고 빛내야한다고 보고 김만중을 우리말 독립운동 선배로 받들었다.


이상만(안자있는 분) 선생님 댁에서 한글문학운동을 힘차게 하자는 파주결의를 한 이창덕 외솔회장(오른쪽부터), 나손인문학연구실 설성경 교수, 한말글문화협회 리대로 대표와 나선인문학연구실 부대표 최영 박사.


그래서 2024년 설성경 교수와 한글문학운동하기로 손을 잡았고 이번에 우리말글로 훌륭한 시를 쓴 외솔 제자 윤동주가 육춘 처남이고 외솔을 존경하고 외솔정신을 철저하게 실천하는 이상만 선생님을 모시고 북한이 가까운 파주에서 다섯 사람이 한글문학 빛내기 운동을 하자는 파주결의를 한 것이다. 그리고 어른이 돌아가셨을 때 조문하는 것도 좋지만 살아계실 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식사라도 함께 하는 것이 더 바람직스럽다고 보고 실천한 것이다. 나도 머지않아 더 늙어서 이 땅을 떠날 것이다. 따스한 봄날 북한이 가까운 파주에서 한글사랑 뜻벗(동지)들이 만나 한글 빛내기 결의를 하니 기쁘고 흐뭇하고 보람을 느꼈다.


그리고 나선인문학연구소 설성경 대표와 최영 연구원은 지난날 윤동주 시인이 쓴 ‘서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애송하는데 그에 못지않게 서야의 프로메테우스 신화와 동양의 고전을 원용하여 일제 식민지 시대에 대한 울분과 자신의 저항 의지를 드러낸 윤동주 시인 작품인 ‘간’은 서시와 다른 깊은 뜻이 있는 작품인데 알려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이 시를 더욱 알리고 애송하도록 하겠다고 그 작품에 나오는 ‘맷돌’을 담은 그림을 보여주고 설명했다.


https://youtube.com/shorts/gV3OcLqv5Fo?si=MBZYcT2CCkLo8LNN
설성경 교수와 최영 박사가 이상만 선생님에게 윤동주 시 ‘간’을 나오는 맷돌을 담아 그동안 연구한 것을 설명하는 움직그림.
이번 파주 결의 만남은 2024년에 연세대 국문과 출신인 한강 작가가 우리말글로 소설을 써서 노벨문학상을 받았는데 우연이 아니고 외솔 최현배 국문과 교수와 그 제자인 윤동주 시인의 정신과 학풍에서 나왔다고 보고, 1965년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문과 김윤경 교수님과 편지를 주고 받으며 그 분의 가르침과 정신을 이어받고 일생을 한글운동에 바쳤고, 연세대 국문과 외솔 최현배 교수와 한결 김윤경 교수의 마지막 제자인 설성경 교수와 연세대 국문과 출신인 이창덕 교수와 내가 한글문학운동하기로 결의한 것도 우연이 아니며 하늘 뜻이라는 생각이 든 날이었다.

이 한글문학운동 깃발을 든 것은 한글나라가 되려면 꼭 할 일이기에 남다른 기분이고 가슴 벅찬 봄날이였다. 난 나대로 열심히 하고 하늘 우러러 떳떳하게 살았노라고 말하고 떠나겠노라! 그리고 후배들이 이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해 한글문화 강국을 이루어주길 비노라!
2026.4.7. 신문의날.한글빛.

이상만 교수님 댁에서 또 봄꽃이 활짝 핀 파주 땅에서 한글을 더욱 빛내기로 다짐하고 약속한 매우 뜻깊은 날이었다. 앞으로 더욱 힘차게 한글을 빛내겠다.

한글나라 만세! 외솔정신과 세종정신 만세! 힘차게 한글 빛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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