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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각/전시

Gustav Wentzel (1859~1927)

작성자여명의북소리|작성시간25.12.28|조회수3 목록 댓글 0

Gustav Wentzel (1859~1927)


'구스타프 웬첼'은 시골 풍경을 많이 그린 노르웨이 화가입니다.

22살 때 그가 그린 작품 "(꼽추) 목수의 작업장"은, 그림은 훌륭하지만 고귀함과 아름다움이 부족해 화려한 살롱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거절 당했답니다. 

이에 화가는 작품을 들고 미술협회에 가서 항의를 하고, 다른 작가들도 전시를 거부했습니다. 이 사건은 노르웨이의 낡은 예술관에 대해 큰 파문을 일으켰답니다.

국가장학금을 받아 유학도 다녀왔지만, 그림은 팔리지 않고 집은 경매로 넘어가기까지 했습니다.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가 가정교사 일을 하며 화가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결국 그는 "이민자들"이라는 걸작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재능있는 예술가로 인정도 받았지만 평생을 재정적으로 쪼들린 화가에게는 그래도 현명한 아내가 있어, 그가 죽고난 후 화가에 대한 책도 쓰고 작품도 널리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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