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다 보니 머리도 질끈
바지는 헐렁헐렁
친구들이 할머니 같다고 입지 말란다
아니 나이가 들면 찷을 성이 많아 지는데
왜이렇게 못 참는지
머리가 목에 닿는것도 싫고
바지가 더운것도 싫고
더위에 반항 하고 싶고 맞짱 뜨고 싶고
집에 있기는 더욱 싫고
그래도 걸어 나와서 복지관에 있는게 좋고
참고 걷다가 탁구 치는것도 좋다
나는 할머니로 사는게 편 한데
친구들은 십년은 더 들어 보인다고
요즘 어르신은 진짜로 젊게 사시는데 나는 더 처지고
이제 더위 시작 인데 언제 삼개월을 버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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