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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07일 영월지맥1구간(양구두미재~백덕지맥분기점~태기산~삼계봉~덕고산~봉복사~신대리)15.8km

작성자송운|작성시간26.06.14|조회수105 목록 댓글 3

춘천지맥 8구간을 마치고

 

영월지맥 1구간을 시작한다

양구두미재 09시 58분 출발

태기산 풍력발전소 안내판 지나~

 백덕지맥 분기점 엔 시그널만 ~~

뒤돌아

다음 구간 걸을 거리 생각하며~

군부대가 자리한

우측 태기산 정상

            군부대 철책을 우회하며~~

태기산 임도길 접속

도로 좌측 등로에 마련한

태기산 정상석 1261m

지석님이 인증해주며 총알같이 가신다

감사합니다 ㅎ

소와 앵무새 조형물

조형물 지나~

날씨가 선선해 오늘 산행은 

복받은 날이다

 

철책 옆으로 등로가 나있다

지선정님 도움으로 철책을 넘고~

잠시 편한 등로로 가다

우측 숲으로~

나무가 쓰러져 간신히 버티고있다

1076.3m 첫 산패 인증하고~

산죽길 지나~

지도상 1065.8m 봉

아무것도 없다

철탑공사 지나~

또 만나는 산죽길

등로 잘 걷다, 다시 어지러운,

사방으로 흩어진 산죽길을 헤쳐 걷는다

한강기맥때 다녀왔던 길

삼계봉(1,065m)은 홍천군, 평창군, 횡성군 등 3개 군이 만나고

홍천강, 평창강, 섬강 등 세 강이

갈리는 곳이나 이름이 없어

신산경표 저자 박성태님이 종주한 후

셋의 경계가 되는 봉우리란 뜻으로

"삼계봉"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퍼옴)

삼계봉과 영월지맥분기점

2년전 한강기맥때 다녀온 곳인데

산죽이 메말라 죽어 등로가 휑한걸로 기억이 나는데 ~ 잘 자란 산죽ㅋ

덕고산으로~

덕고산 1125m 정상

이정목 방향 잘 놔두고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갑자기 바다향기님이 등장

좌측 B코스로 500m 알바했다고

A코스 우측으로 급진행 한다

선두 바다향기님이 지금 가니

시간이 될 듯 하여

B코스로 가지 않고 A코스라 생각하고, 방향을 잡아

300m 내려가는데 ~

갑자기 의심이 ~ 내가 트랙 받은곳이 B코스였는데~~

잘가던 A코스가  B코스인줄 알고,

다시 기어 올라간다 (600m 소모함) ㅠ

내려오시는 분이 A코스 맞다고 했는데~~

(요즘 제정신이 아니다)

덕고산 정상으로 다시 올라와

우측 등로로~ 가다 보니

덕고산 이정목이 나타난다 (그제서야 B코스라고 인지를 함)ㅠ

지맥길에서 방가운 시그널

983.8m 삼각점봉을 지나고~

떨어진 이정목

봉복사 방향으로 수정해놓고~

이제부터 기나긴

하산 밧줄이

가파르게 이어진다

정신없이 내려온 밧줄 하산에

정신이 혼미하다

하산 1.1km 지점 지나~

좌측 좋은 등로로 갔어야 하는데,

트랙따라 가다 잡풀과 잡목에 갇혀 우와좌왕 ~

다시 정신 차리고 좌측으로 걸으니

도비산 선배님의 방가운 목소리

이리로 오라고~ 휴우 감솨요

당황해서 넘어지고,

풀독에 가렵고 ㅠ

좌측 저멀리

봉복산을 알려주는 도비산선배님

한강 기맥때 곁봉으로 다녀온 선배님

(그때 가고팠는데 여력이 안되어 ) 기억에 남는다 ㅋ

봉복사

 

봉복사 대웅전

 

 

 

 

세심교 지나~

봉황 감로수가 흐르는 물이 있나?

덕고산 봉복사

가운데가 봉복산이라고~

 

 

 

신기리 계곡으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고

계곡에서 시원하게 씻고

봉복산 다녀온 주노님의 맛난 오뎅과 버섯 라면으로

풍족한 하산식을 먹고,

디저트로 수박을 제공해주신 채숙님과 황인안님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한 영월 1구간을 무사히 마친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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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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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엄한길 | 작성시간 26.06.14 영월지맥 첫발을 우여곡절이 함께한 산행기 잼나게 읽었구요...수고도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미소ㆍ | 작성시간 26.06.15 수고 많이 했어요
  • 작성자바다향기 | 작성시간 26.06.15 ㅎㅎ 수고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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