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에 세계 최고의 부자 두 사람이 차례로 세상을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방송국, 항공사, 영화사까지 소유하며 엄청난 재산을 모은 ‘하워드 휴즈’였습니다.
그는 당시 시대의 아이콘이었고,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늘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을 믿지 못했고, 불안과 강박 속에서 살아갔습니다.
마지막 세월을 외롭게 보내다가 쓸쓸히 생을 마감했습니다.
또 한 사람은 '석유의 제왕'이라 불리던 ‘폴 게티’였습니다.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부를 누렸지만, 가정의 행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여러 차례의 결혼 실패를 경험했고, 사랑하는 자녀들이 술과 마약,
각종 사고로 무너져 가는 모습을 지켜보아야 했습니다.
결국 그 역시 외로운 삶의 끝을 맞이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세상이 부러워할 만큼 많은 것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중요한 행복과 평안은 소유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돈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돈은 행복의 조건이 될 수는 있어도 행복의 근원이 될 수는 없습니다.
돈으로 집은 살 수 있지만
가정의 사랑은 살 수 없고,
침대는 살 수 있지만 평안한 잠은 살 수 없으며,
약은 살 수 있지만 건강한 영혼은 살 수 없습니다.
성경은 참된 행복의 비결을 세상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찾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 안에 거할 때
비로소 영혼의 만족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행복은 언제나 "조금만 더"를 외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은 "지금도 충분하다"는 감사로 우리를 이끕니다.
이번 한 주간도 세상이 약속하는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행복을 발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세상이 말하는 잘못된 행복을 좇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안에서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