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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바라시는 것은 오직 부처가 되는 것

작성자덕광(지등화)|작성시간26.06.05|조회수19 목록 댓글 0

부처님이 바라시는 것은 오직 부처가 되는 것

 

이제 나아가서 부처님은 육도윤회 하는 것을 말씀하셨거든요.

육도윤회 하는 실상을 말씀하신 거예요.

이건 부처님밖에 거의 말씀 못했어요.

육도, 지옥도 있고 아귀세계도 있고 짐승세계도 있고

인간세계도 있고 하늘세계도 있다.

하늘에 태어나기 정말 어렵지만 거기도 영원한 세계가 아니다.

하늘 복이 다하면 다시 떨어진다.

주로 인간세상으로 와요.

타력으로 간 사람은 지옥으로도 떨어져요.

그러니까 아예 이 육도윤회 세계를 벗어나 버려야 된다.

벗어나버린 하늘이 있다. 아라한이 가는 하늘이 있다.

우선 거기를 가야 된다.

거기를 가버리면 병고도 없고 고통이 없어.

슬픔도 공포도 근심걱정이 없어.

그런 하늘세계가 있어.

그러니까 그런데 태어날 수 있도록 내가 말한 대로 살아라 해가지고

자상하게 말씀을 하셨다고요.

윤회를 벗어나는 가르침, 이게《아함경》이올시다.

《아함경》에서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가르침을 설명했어요.

그리고 이제《법화경》에 보면 자, 아라한 되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데 아라한이 되는 그 사람들을 소승이라고 하잖아요.

소승이라고 해서 대단히 못마땅하게 생각해요.

경전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건 아라한을 그냥 최고(최종, 부동의 목표)로 해서 살고

거기에 안주해버리는 그 사람의 정신을 지적해서 나무라는 것이지

윤회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그 착한생각 그 반듯한 행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어요.

아라한이 되면 반드시 보살이 되어야 돼.

더 나아가야지. 더 발전을 해야지.

더 바람직한 삶을 살아야지요.

그래서 보살이 되어야 되고 또 보살에다가 못을 박고

여기 이상은 뭐 불퇴전이니까 여기까지 내가 갔으면 되는 거지 하고

거기에 머물러 버리면 안 된다 그거요.

그래서《법화경》에는 회삼귀일(會三歸一)이라고 합니다.

회삼귀일. 성문 연각 보살, 이걸 삼승이라고 해요.

성문승(聲聞乘) 연각승(緣覺乘) 보살승(菩薩乘)등

이 삼승을 아주 부동의 목표로 해서 살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방편으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어요.

사실 부처님께서는 여러 중생들에게 정말로 바라시는 것이 있었어요.

무엇을 바라느냐?

아라한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어요.

그러나 그것이 우선 필요하지요.

보살 되는 것 바람직하지만 그게 끝나버린 것이 아니어요.

오직 부처님께서 확실히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부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회삼귀일이라고 그래요.

그 삼승을 아주 그냥 부동의 목표로 삼고 살아라 하는 것이 아니어요.

이렇게 점점 보람 있게 살고 착하게 살되 목표를 부처 되는 데에 둬라.

부처 되는데 목표해라는 겁니다.

그래서 회삼귀일이라고 그래요.

저《법화경》을 보면 일불승(一佛乘)사상 그래요.

그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직 부처되는 행을 가르친 거예요.

그것이 부처님 본회(本懷)라!

 

출처:2017년 자재만현큰스님 법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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