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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실존을 중생들에게 어떻게든 알리려고 노력하시는 문수보살님

작성자덕광(지등화)|작성시간26.06.12|조회수23 목록 댓글 0

부처님의 실존을 중생들에게 어떻게든 알리려고 노력하시는 문수보살님

 

오늘의 법문 주제가 되는 이 게송은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내용으로 해서 가끔 법문을 할 겁니다. 

부처님은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 믿어요. 

아무리 말을 해도 부처님이 계시고, 

사후세계가 엄연히 있다는 것을 법문해도안 믿어요. 

그래도 붙들어 잡고 이야기해야지요. 

한 사람이라도 구해야지요. 

삼악도에 안 가도록 막아야지요. 

모두 다음 세상에 최소한 하늘에 태어나고 인간으로 와야지요. 

그때 아마 또 큰스님 회상이 열릴 거예요. 

붓다든지 보살이든지 그 정법회상을 만나야 됩니다. 

그래야 진짜 법문을 들을 수 있거든요. 

진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하는 방향이 잡혀질 거예요.

 

앞에서 스님이 이야기했지요. 《법화경》〈비유품〉에

“사리불 같은 이가 이 세상에 가득하여 함께 생각하여도

부처님의 지혜를 측량할 수 없을 것이다.”

 

“마지막 몸에 머무른 지혜로운 벽지불

(아라한 위의 벽지불, 무루대아라한 정도이지요.)이

대나무 숲과 같이 시방세계에 가득해서 함께 한 마음으로

한량없는 억겁동안을 부처님의 지혜 알려고 해도

조금도 알 수 없을 것이다.”

 

부처님의 위상은 이렇듯 어마어마한 거예요. 

이런 부처님을 없다고 하거든요. 

그러므로 부처님이 없다고 하는 세상을 우리가 만났단 말이어요.

그래서 우리 문수보살님이 자장율사에게 게송을 주신 거예요. 

문수보살님은 오직 부처님 생각만 해요. 

부처님이 실존하시는 것을 어떻게 하면 중생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하시는 분이 문수보살님이어요. 

문수보살님은 과거에 일곱 번이나 불과를 증하신 분이어요.

 세존의 좌보처예요. 

지혜라고 하면 모든 붓다 중에서 제일이어요.

 그래서 문수보살님은 부처님 다음으로 법계의 제2인자로 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모르니까 우리 문수보살님 기도를 통 안 부쳐요.

 

“초지(환희지)보살들이 많은 부처 공양하고

모든 이치 통달해서 설법 또한 잘한 이가 볏짚이나 갈대처럼

시방세계에 들어차서 이 사람들이 항하사 같은 겁을 함께 생각하여도

부처의 지혜를 알 수 없을 것이다.” 부처님의 위상을

읽을 수 있는 법화경의 말씀입니다.

 

“불퇴전 보살(보살8지, 상상품보살)들이 항하사 모래수와 같이 많아도

그들이 전부 한 자리에 모여서 일심으로 생각하여도

역시 부처님의 지혜를 알 수 없을 것이다.”

이런 부처님이 없다고 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출처:2018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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