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th 포엠포엠 라임라이트시낭송회 개최 2026년 6월20일 17:30 (송파신문 기사)

작성자POEMPOEM|작성시간26.06.08|조회수78 목록 댓글 0

송파신문

11th 포엠포엠 라임라이트시낭송회 개최

 

기사입력 2026-06-04 14:28 수정 2026-06-04 14:29

 

6월20일 오후2:30 방배동 백석예술대 리사이트홀

라임라이트시낭송회’10주년으로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시> MUST READ POEMs (mrp2) 낭송집을 출간해서 시민과 독자와 함께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언제나 감각적인 기획을 하고 있는 도서출판 POEMPOEM books (성국 대표)와 문학매거진 포엠포엠(대표 한창옥)은 현장에서 그리운 사람과 사람사이 시를 놓고 시인과 독자가 함께 어우러져 백석예술대학교에서 제11회를 개최한다.

 

    한창옥 발행인

 

한창옥 시인은 1980년대에 그냥 시가 좋아 모여서 시를 쓰고 매월 동숭동 ‘오디오월드’ 정동 ‘예음홀’에서 시낭송 공연을 했던 그 시대의 낭만이 그리워서 차별화를 갖고 시작한 라임라이트 시낭송회가 11년이 되었다고 한다.

 

“2002년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성공기원 행사의 사회를 맡고, ‘철도의 날’ 기념행사로 부산역에서 울산까지 새마을호 특별운행으로 진행했던 ‘기차여행 시낭송회’는 의미가 컸습니다. 특히 여름밤 광안리백사장에 촛불100개로 둥글게 객석을 만들어 시민과 밤새도록 시와 음악에 열정을 쏟았던 일은 다신 기획할 수 없기에 잊지 못하지요.”라고 한창옥 시인은 회상했다.

 

포엠포엠 시 전문지를 110호까지 발행하며 독자를 위해 시낭송회를 이어가며 발로 뛰어야하는 노력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어리석은 일이 아닌가. 고민도 많이 한다면서 “책에서 시의 한 구절을 입에 머물게 하므로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다면 -끝자락이 더 좋았다고 향기로웠다고 말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나태주 시인의 시 구절처럼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했다,

 

“작은 행사도 저에겐 무대에 올리는 예술작품입니다. 한정된 초대이지만 혼을 담는 만큼 마치고나면 빈 객석을 바라보듯 공허해지기도 하지만 준비에 책임을 다한 흔적은 소중하다” 라며 장소를 지원해준 백석예술대 전정연 교수, 천안 백석대 문현미 부총장께도 고맙다고 했다.

 

행사는 6월20일 오후2:30 방배동 백석대학교 자유동 지하1층 리사이트홀에서 개최한다.

 

송파신문사 (songp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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