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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없던 일이 생겨 근처에 들린김에 광화문에 가 보았네요.
여전히 노조와 각 단체들과 일반일도 많이 모인걸 보다 서글픈 생각도......
광화문과 여의도로 촛불1주년기념이 갈라져 열린다는 게--.
좀 더 투철한 의식과 투쟁이 몸에 밴 사람들과
아직은 절대 사회인식이 부족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이룩한 촛불혁명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네요.
촛불!
그 추동의 주역은 깨어난 의식인게 맞습니다만
그 부족한 의식이지만 많은 대중을 함께 함으로서 이뤄진 걸 인정한다면
촛불을 다시 드는 세력들이 대중보다 반 걸음 앞선 주장으로
좀더 큰 목소리로 현 정부를 추동해 나가길 바라봅니다. 작성자 한동네 작성시간 17.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