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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대결, 일상의 단상들> 385
예견전(豫見戰)_ 일어날 전황(戰況)을 미리 짐작함
직관전(直觀戰)_ 사태를 직접적으로 파악함
직관전(職官戰)_ 직위와 관등성명을 아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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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연작시>
너머 502
입추머리맡 별이 멎던 자리
새벽 잃은 바람소리 슬퍼라
너머 503
절주절식이 이토록 고된 사회
하물며 절약이란 무진장 고통
너머 504
녹음이 야윌 때면 바다는 기름지리
소란이 시들 때면 어장은 꿈틀대리
너머 505
하루가 가며 바람이 뜸 든다
이렇듯 오며 한 계절 새롭다
너머 506
기압의 고저가 엉키더니
날짜의 앞뒤가 들뜨더니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