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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대결, 일상의 단상들> 386
감상전(感賞戰)_ 전우애를 마음 깊이 느끼어 칭찬함
감상전(感想戰)_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느낌과 생각을 전투에서 펼침
감상전(感傷戰)_ 전장의 슬픔과 아픔을 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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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연작시>
너머 507
열대의 담을 도는 극점의 해류야
날짜선 너머 솟는 적도의 열풍아
너머 508
떠있어 떠도는 것들아
떠돌며 떠있는 것들아
너머 509
묻지를 마라, 오늘을
묻자, 왜 오늘인가를
너머 510
머나먼 해풍의 진로여
사라진 태풍의 행로여
너머 511
길바닥이 녹는다, 이 더위에
땅바닥이 들뜬다, 이 찜통에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