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




  • <조미대결, 일상의 단상들> 386


    감상전(感賞戰)_ 전우애를 마음 깊이 느끼어 칭찬함
    감상전(感想戰)_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느낌과 생각을 전투에서 펼침
    감상전(感傷戰)_ 전장의 슬픔과 아픔을 앎

    ------------------------------------------------------------------


    <대하 연작시>


    너머 507


    열대의 담을 도는 극점의 해류야
    날짜선 너머 솟는 적도의 열풍아





    너머 508


    떠있어 떠도는 것들아
    떠돌며 떠있는 것들아





    너머 509


    묻지를 마라, 오늘을
    묻자, 왜 오늘인가를





    너머 510


    머나먼 해풍의 진로여
    사라진 태풍의 행로여





    너머 511


    길바닥이 녹는다, 이 더위에
    땅바닥이 들뜬다, 이 찜통에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7.11.30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입력된 글자수0/600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