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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 연속 꿈이 특이해서 올려봅니다.

    * 그젯밤 꿈:
    자동차 운전사고가 났음을 알고는 얼른 차에서 몸을 뺐습니다.
    몸을 빼자마자 '펑'~ ~ ~ ~ ...
    돌아보니 바퀴를 포함한 껍데기는 흔적 없이 사라졌지만
    뼈대는 앙상하지만 멀쩡하게 서 있습니다.

    => 전하는 메시지는 한 마디로
    바퀴를 새로 달아서 알맹이는 쓸 것이니 '껍데기는 가라' ... ㅋㅋ
    작성자 부도선인 작성시간 11.12.09
  • 답글 뽕잎 한 바퀴를 도는 동안 먹어치운 누에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어느 시점에서 배가 반으로 쩍 열렸는데
    방금 뱃속으로 들어온 대항하던 누에 한 마리가 기회는 이때다 싶었던지
    빠져나가려고 머리를 써보았으나 헛수고!...
    이 누에가 몸을 어찌 꿈틀대니
    살려고 머리 쓰던 누에가 이 누에 뱃속으로 쏘옥 들어가고 맙니다.

    => 전하는 메시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ㅎㅎ)
    작성자 부도선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2.09
  • 답글 * 어젯밤 꿈:
    누에 한 마리가 배가 고픈지 먹을 것을 찾습니다...
    곧 보잘 것 없는 뽕잎 하나를 발견하고는 360도 돌리면서 갉아먹기 시작...
    그런데 어느새 또 다른 누에들이 이 뽕잎에 뺑 돌려 달라붙었는데
    이 누에는 안색 하나 변함없이 전혀 서두르는 기색도 없이
    마주치는 다른 누에들을 차례로 먹어치우면서 묵묵히 갉아먹습니다.
    혹 자기와 덩치가 비슷한 누에가 대항해도 그냥 무대포식으로 밀어붙이면
    대항하던 누에가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그렇잖으면 이 누에 뱃속으로 들어가고 맙니다.
    작성자 부도선인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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