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결에서 협상으로 모양세가 바꿨지요. 북이 핵무기를 완성한것이 그 이유인것이구요. 그동안 상상할수없는 곤욕을 치루며 버텨낸 그들에게 고맙고 부끄럽고....
북미대결에서 북을 완전히 없애버리고자 했던 미국의 바램을 꺽고 오히려 핵완성으로 받아친 북의 모습은 누가봐도 <북의 완전한 승리>인건 맞지만 군사력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우리카페의 판단에는 좀 미진한 면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국력은 군사력의 우위로만 되는게 아닌 정치,경제를 비롯한 영향력의 크기로 결정되는 것인데 어쩌면 우리는 한 부문의 승리를 모든것의 승리로 보고있는건 아닌지.......
적어도 한민족의 존속에 영향을 받을건 막았지만 작성자한동네작성시간18.04.29
답글이제 앞으로우리민족의 시대가 올것입니다 빠른속도로 훤히 열릴것입니다.작성자솔구름88작성시간18.04.29
답글감사합니다 ^^작성자련방제작성시간18.04.29
답글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 역할, 한국의 할일이 필연적으로 대두됩니다. 이를 가벼이 소홀히 취급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민족끼리>가 나오고 그 <우리민족끼리>란 <우리민족 이기주의>가 아님은 물론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이전 정권들에 비해 그나마 구설수가 적고 어떤 의혹들과 문제적 결함이 적은 가운데 탄생했다고 보며 한국의 유권자들이 선택한 정권입니다.
<4.27> 두 정상의 만남은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하고 우리도 공히 남북의 현실과 여건을 같이 헤아리며 힘을 보태야 합니다.
정부와 민간의 역할이 따로 돌아가는 것을 경계하며 서로들의 지혜와 역량들을 모을 때입니다.
작성자시사평론작성시간18.04.29
답글냉정히 보고 북미회담을 주도적으로 끌고가는 북의 판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북은 북의 각처에 자본유입만 가능하면 급속히 발전할 기본것은 이미 탄탄히 갖춰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자본유입이나 물자유입은 미국이 막고있고 그것은 북의 나아갈 길에 심각한 장애를 주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낙관적인 정세판단도 필요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더욱 냉정하고 분명한 정세인식의 자세를 갖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작성자한동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4.29
답글미국의 몰락이 시작된지는 이미 오래됐고 앞으로는 더욱 빨리 진행되겠지만 미국의 몰락진행이 북의 경제를 자동적으로 보장해주지 못하는 거지요. 아직도 미국의 영향력은 전 세계에 걸쳐 강한걸 인정해야 되다보니 북은 자위력 면에서 미국에 승리했음에도 경제문제에 미국의 영향력을 호의적으로 끌어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 북미회담의 필요성이라 봅니다.
<북이 미국에 완전히 승리했다!>는 말 속에 국가운영이나 필요성에서 모든것을 북이 알아서 할수있고 그럴것이다는 안일하고 일방적인 판단은 민족적인 입장은 이해하더라도 너무 심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빨빠진 사자지만 아직까지는 통용되는 미국의 영향력을 작성자한동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4.29
답글시사평론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북의 군사력에 대하 자신감과 자위능력은 확실합니다만 개인이나 국가나 군사력만으로 해결될수없는 문제는 너무 많은게 사실입니다.
아무리 뜻이 좋아도 주위 환경이 미국의 힘에의해 좌지우지되는 현 정세에서 북은 군사력만이 아니라 경제도 미국과의 타협없이도 순조롭게 해결될수있다는 무의식적인 판단은 정확한 북미간의 협상의 근본이유나 필요성에서 오는 문제를 등한시해서 안일한 판단과 부정확한 방향설정으로 사태판단에 어긋날수 있으니요.
지금의 우리 카페의 모습은 당연히 희망적이고 승리의 축복에 빠져있고 그럴만한 자격이 있지요만, 마냥 계속되어선 안되겠지요.작성자한동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4.29
답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말한 <난관이 조성되고 또다시 어떤 장애가 닥치더라도.......>의 뜻은
대내외적으로 채택하고 약속한 정책들은 실행하겠다는 의지의 천명이자 어려운 환경을 애써 조성하지 말자는 당부와 권유로 보입니다.
사람이나 나라나 맨날 먹고살고 싸움질하며 사는 게 다가 아니듯
경제와 군사력 위에는 철학이 있고 문화가 있고 정치가 있습니다.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의 조화가 있고 이게 민활해야 제대로 갖춘 나라와 인민들이라고 하겠습니다만
조선은 그에 따른 자신감이 있는 듯합니다.
작성자시사평론작성시간18.04.29
답글 북에서 말하는 <핵> 혹은 <총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이며 이미 그 단계에 올라섰다는 정치적 판단이 2018년 벽두에 국제정치 및 남북관계의 근간을 흔들어놓게 됩니다.
조선은 힘의 균형을 넘어 압도적 무장력이 됐다손 치더라도 돌연 패권주의로 가는 수정노선 개량주의를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여력 혹은 저력을 남북과 동북아 및 세계비핵화로 가서 평화구축에 쓰겠다고 책임성 있게 성숙함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정신과 배짱, 필살기, 폭발적인 단결력이 있는데도 평화와 공존을 말하는 북의 모습에 트럼프와 미행정부는 사상과 정치가 무엇인지 새로운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시사평론작성시간18.04.29
답글 옳은 지적입니다.
어쩌면 <선군정치>, <핵-경제> 등 포괄적인 병진노선은 세계 여러 나라들의 꿈이며 정책일 겁니다.
여전히 세상은 <침략세력 대 평화세력>들이 존재합니다.
<침략세력>들이 무장하는 이유는 침략을 위해서고 <평화세력>들이 무장하는 이유는 평화를 위해서입니다.
다만 <침략세력>들에게도 자기합리화가 있으며 <평화세력>들에게도 자기논리가 있습니다.
<군사력>을 <침략과 간섭>을 위한 도구로 쓰는 제국들의 정치와 경제는 <불안한 지배정책>으로 말미암아 <소외와 반발>을 수반하며 자멸을 재촉할 것입니다.
작성자시사평론작성시간18.04.29
답글그렇다고 앞으로 닥칠수 있는 어려움까지 해결된건 아니니까요. 그러기에 국무위원장도 또다시 어떤 장애가 닥치더라도.....라는 말을 했겠지요.
분석해 주시는 분들이 지금의 흡족함을 넘어 닥칠수 있는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한 생각들을 알려주실것을 간곡히 기대해봅니다.작성자한동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