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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넋두리...

    오늘 편의점 앞에...막걸리 나팔불며.
    반복적으로 "니혀에 김치를 쳐바르고 싶다"

    고래고래...소리를 지르고 있는 장애인을
    그저...멍하니 다들 쳐다보고만 있더군요.

    들은 얘기로는...
    성격이 괴팍하여...장애인이라 도움을 주려해도
    기분 나쁘다게 한다고합니다...그래서.

    정상인으로 대할지, 장애인으로 대할지 좀 난처해...
    다들 피한다고 합니다.

    눈은 아주 희미하게 보이기는 하는데...
    뭐가 불만일까...

    누구한테 하는 욕인거 같은데...
    얼마나 듣기싫으면 그럴까...자꾸 생각이 납니다.
    작성자 강어 작성시간 18.05.15
  • 답글 이렇게 글을 잘 씀시롱
    평소에 왜 어버버 하시는지 몰것소

    나이들지 않아도 외로운거신디
    인정 안한께
    늙으먼 사채 이자처럼 늘지요

    그럴 땐
    술보다 마트에서 칙촉 사 잡숴봐요
    맛있어요
    외롭지 않아요
    행복해져요

    곧 도통하시겄다
    경허처럼 산 물괴기를 응가하시겄네

    "누구나 다 해보는. 해본 가락들 아니겠슴둥! "



    -잘 놀아줘서 고마워하는 한사람이
    작성자 햇님마당 작성시간 18.05.16
  • 답글 정상인들의 생각은 어떨까...곰곰이.

    나 자신을 비롯해서...모든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태어났겠죠.
    동물적 본능은...다 같을 겁니댜.
    아기들은 양보와 배려라는 것을 모르져...커가면서
    온몸으로 배웁니다.(경험과 학습)

    그런데...

    나이먹어...반백년이 되어가니.
    늙어도 아이와 같은 생각(본능)은 똑같다는 것을...
    요즘들어 절실히 느낍니다.(제자신도)

    인위적이든 자연적이든...
    자기가 얻은 지식과 정보만으로 판단한다는 것이죠.(주장)
    그럴 수 밖에 없지만서도.
    작성자 강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15
  • 답글
    설령...
    타인을 생각을 배려하고 다름을 이해한다고 해도...
    결국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의 잣대로...
    모든 것을 판단합니다.

    무조건적 사랑도...희생적인 봉사도...
    보편적이라는 일반적인 상식도...
    내 안에 생각의 잣대로...
    결정한다는 것이죠.

    안보고도 안다라고...하는 사람들.
    비슷한 경험을 하거나...그런 상황을 미리알고 있다는 것이겠죠.
    잔머리(술수)에 재미들린 사기꾼 기질이 풍부한 사람이구요.

    횡설수설...
    하도...답답해서 써봅니다.
    작성자 강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15
  • 답글 토시형님께...
    만나겠다고 약속해놓고...못나갔습니다.
    날짜(요일)를 착각해서...다음날인줄 알았습니다.

    미안하고 창피해서...
    이제와 고백합니다.

    죄송합니다...꾸벅.

    전화도 못드리겠고...
    나같은 늠 만나서 뭐 좋을게 있을까...
    그런생각이 들어서...

    저...재수없는 늠입니다.(이기적)
    좀 뭐라도 해놓고...사람들을 만나야지...그게 너무길어져 버렸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싫어지고...부대끼는 것도요.
    제 자신도....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작성자 강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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