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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관악산 정상까지 올라
    신림이나 서울대 쪽으로 내려갈까 했는데
    오후 2시 조금 지나자 소나기가 내리더군요.

    모처럼 후줄근한 빗속을 거닐며 산행을 했습니다.
    등산객들도 드문드문, 한적하고 적요한 산행길이 퍽 좋았습니다.

    빗줄기가 굵어져 애초 세운 계획을 바꿔
    정상에서 연주암 거쳐 과천 쪽으로 내려와
    전철 타고 직장에 나가 일하다 조금 전 막 귀가했습니다.

    야간산행도 좋아 좀 하려는데 통 시간이 되질 않는군요.
    오늘은 참 상쾌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회원님들, 편안한 주말 되십시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8.07.28
  • 답글
    지천명님께서도 새로운 한 주 시작하셨겠군요~.
    잘 하셨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7.31
  • 답글 귀한 주말 보내셨네요~~ 작성자 知天命 작성시간 18.07.30
  • 답글

    <시>


    노래판님께 화답하며



    혹서에 우중산행이라......!
    한여름 땡볕에도 강렬한 기운이 있으니
    빗발에도 어찌 힘의 파장 없으랴

    이런 날 그 누가 있어
    땀방울을 빗방울로 척척히 적셔주고
    빗줄기를 햇발로 짜릿하게 되새기면

    혹서 중에 기우제도 원만하고
    혹한 중에 권농가도 절로 나리



    ----------------------------------------



    노래판님 및 독자님들 힘찬 내일 시작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07.30
  • 답글 혹서에 우중산행이라 부럽기만 합니다. 남은 휴일 좋은 시간 되십시오 작성자 노래판 작성시간 1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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