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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생.

    사계절이 바뀔 때마다 반복되는 일상은
    여느 짐승들과 사뭇 다르지 않지만...

    사람만이 보편적인 것을 정의하고...
    지켜나가려 목숨을 건다.

    때론...
    같은 것을 다르게 보기도 하고...
    다른 것을 같게 보기도 한다.

    또한...
    한살 두살 세월를 먹을때마다...
    얻는 것보다 점점 잃는 것이 많아진다.

    그런데...
    묘한 것은 잃어버리는 것들 중에...
    새롭게 다른 것을 보거나 느낄 때가 있다.

    그게 아마도...
    세월의 독 속에 핀 꽃이 아닐까.

    그 꽃은...
    참 고약한데 말이야.
    작성자 강어 작성시간 18.10.27
  • 답글 이제 봤네요...

    시사평론님과
    한동네님 잘지내시죠..^^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눈이 오면...
    눈처럼 하얀 꽃이 만발할 것 같습니다..^^

    작성자 강어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8.10.28
  • 답글 참 오랫만에 만나는 님의 글이 반갑네요.
    자주는 아니라도 간간이 보이시길요.....
    작성자 한동네 작성시간 18.10.28
  • 답글
    부족하고 미달 투성인 제 입장에서 그나마 좀 쑥쓰럽게 보자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마디 첨언을 허락해 주신다면.......

    강어님의 글에서

    오늘따라 시도 보이고 숙련도 보이고

    무엇보다 님의 고뇌어린....... 하얀 도화지가 어른거립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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