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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을 살지 못하고 먼저 간 어린 청춘들이 참 아깝습니다...
사고의 자잘못이 너니내니하며 책임을 미루는 현실은 어쩌잔말입니까?
저는 설비공사업을 했던 사람 가운데 한사람으로 이 사고의 탓이 시공자의 잘못이라 몰고가는 여론의 저의가 참 서운합니다.
동포를 해치려고 저런 공사를 할 업체는 아무도 없습니다.
저 연결부위는 반드시 딱붙어 떨어지지않을 알미늄 테이프로 마치는 게 시공원칙입니다.
이 원칙을 무시한 채 준공검사를 마쳐준 기관이 있다면 더 할말은 없지만...
만약 그러하다면 이 땅은 아우슈비츠의 그때와 똑 같은 세상 아닐까요?
깊이 생각해 볼 일입니다. 작성자 구담 작성시간 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