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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비약해보면, 사실상 통일의 문제는 우리 민초들에게만 급박한 사안이지 조선의 입장에서 냉정히 생각하면 지금의 행보들은 진정한 세계리더로서의 등극을 공식화하는 수순이라 할 것입니다. 이산가족 인민들을 위해서 이 좁은 남한땅을 보듬어야 주겠지만 이 토록 악다구니에 억지생때만을 일삼는 패륜아처럼 구는 데 인내심도 한계가 있을테지요. 우리가 같은 민족이라는 이름만으로 모든 것을 공짜로 얻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적어도 숟가락을 얹을려면 최소한의 수고는 해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해방국민의 자격은 그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작성자 노래판 작성시간 19.02.25
  • 답글

    노래판님께서 숙제문제를 말씀하시어

    여러 회원님들, 독자님들과
    공유하기 위해 올립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9.02.26
  • 답글

    <시>


    우리의 숙제



    숙제는 해야 할 과제

    우리 숙제는 우리가 해야 할 과제

    너와 나의 숙제는 나와 네가 하면 되고

    우리 숙제는 우리가 하면 되니

    그 숙제를 누가 대신하랴

    그러면 과연 그게 숙제일까

    우리 숙제는 또한 어느 나라가 대신하랴

    그렇다면 정녕 그게 숙제다운 숙제일까

    어느 누구도 숙제를 강요치 않아야 하나

    우린 우리 숙제가

    무언지를 알고 제출할 곳을 아니

    우리 스스로가 해결하여

    역사의 제단에 바치면 그만이리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9.02.26
  • 답글

    네, 우리 모두가
    남과 북 해외동포들 모두가


    어떤 회담 결과가 나오든

    평상심을 유지하며
    순결한 애국애족의 마음과 불씨를 키워왔듯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기 실정에 맞고 처지에 부합되도록
    할 바가 있다면 하면 되겠지요.


    그럴 때
    비로소 낡은 대결의 시대는 가고
    강고한 평화와 번영의 국면이 열릴 것입니다.

    도시와 시골의 심리적 골도
    서서히 메꾸어져야 진정 하나의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9.02.26
  • 답글 시사평론님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촌구석에 쪼그려 앉아있으니 조바심이 났나 봅니다.

    회담이후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지겠지만 지금껏 미뤄둔 숙제 또한 감당해야겠지요.

    봄은 성큼 다가오는데 꽃망울은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3월이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작성자 노래판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02.26
  • 답글

    우리 모두가 대동소이 느끼는 점이

    정부와 각 정당들과 제 시민단체들과 대중들 역시

    주동적으로 전개된 한반도(조선반도) 정세에 너무 소극적이거나

    그렇다고 안이하기까지는 않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관망적인 점은 사실입니다.

    이게 <꿈이냐 생시냐> 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지만요.^^

    좀 과장되게 표현한다면

    <통일전야 신드롬>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전

    하노이 회담이후 (결과가 예상예측보다 크던 작던)

    그간 우리사회 신드롬이 지속될지 어떨지....... 어떤 물줄기를 탈지가 궁금합니다.

    회담 이후까지 좀 기다렸으면 합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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