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기 오작동이 아니라 미국 측의 감당 못할 정신적 공황상태 아닌가. 얼마나 버겁고 오금이 저렸을까.
그렇다고 대놓고 한 판 붙어보자고 할 수도 없는 상황. 이재에 밝은 미국이 모든 걸 걸고 싸운다는 건 어불성설.
인내와 여유를 갖고 후속상황을 주시하자. 반전과 반전의 드라마 아닌가!
작성자시사평론작성시간19.02.28
답글 그렇습니다.
미국 스스로도 잘 알겠지요. 하노이 2차 회담으로 온 세상이 뜨겁게 달구어졌는데
어리석은 미 대통령과 행정부가 아니라면 어제처럼 돌아서는 일은 체면과 위신이 이만저만 아니란 걸
그들이 어찌 모를 리 있겠습니까.
편안한 밤 되십시오.
작성자시사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3.01
답글이번 일은 트럼프가 북의 양해를 얻으며 벌인 일이 아닌가하네요. 북과 달리 집권이라는 권력을 얻으려면 자신의 필요에 따라 국가의 일도 늘리거나 줄여야 하는 제도에서 오는 ..... 한 두달 늦어진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을 터, 좀 더 느긋이 지켜보는 게 ......작성자한동네작성시간19.03.01
답글
.......
조선의 공식보도와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기사도 알아보고
더 중요한 건 미국 언론인데 종잡을 수도 없다.
얼마나 많은 방송과 신문들이 뒤엉켜 아전인수로 보도해왔던가.
더욱이 중요한 건 청와대의 입장이다.
만약에 무언가 뚜렷하고 명쾌한 입장이 아니고 에두르거나 얼버무려 표현한다면
미국 내 무슨 문제가 있었다는 추론이다.
작성자시사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3.01
답글
이 분위기 좋은 마당에 김 위원장은
<그쪽(상대편) 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 이렇게 너끈히 배려해주었을 수도 있다.
김 위원장 스스로도 세상 사람들은 무슨 환상영화를 보는 느낌일 것이라는 말도 했기에 분위기는 좋았고 뚜렷한 징후는 없었다.
미국은 무언가 끙끙 벙어리 냉가슴 앓듯....... 말 못할 가슴앓이가 있었을까.
왜 서둘러 부랴부랴 떠났을까....... 미국은......!
작성자시사평론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3.01
답글
결국 수표(서명)를 하지 않은 쪽은 미국인가. 기자회견을 자청한 쪽은 트럼프 대통령이니까.
먼저, 턱 만나보니 도장을 찍을 수도 찍지 않을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 미국 내 무슨 돌출상황이 에어포스 원을 이륙시키기 전후부터 있었을까.
약속을 위해 먼저 와서 기다린 북측. 올 수 없는 상황의 미국이 펑크를 낸다면 최악의 국제적 외교적 결례.
김 위원장은 각하라는 표현도 하며 연회에서 OK 손동작과 환한 미소를 머금었고. 수표를 앞둔 양측 방담에서 공동합의문 행간 따라 북측은 더 큰 무엇을 주려했을까.
그렇다면, 당장 수표의 유무를 떠나 불씨를 살리며 자국으로 가 숙고하거나 심층 논의할 무언가가 있었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