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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가을계주



    해가 뜨니 낮이 짧아지고
    해가 지니 밤은 길어지네


    봄과 여름 낮은 밝았던가
    가을 우리 별이 짙어진다


    이제 내가 차츰 다가가니
    너는 다시 더욱 달려가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9.10.22
  • 답글 감사합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19.10.24
  • 답글
    한 길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이 단결의 요체입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0.23
  • 답글
    우린, 말과 글의 범람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물이 이어지고 합쳐져 흐르듯
    자연스레 흘러 도도히 가고자 한다면
    치수가 필요치 않지만

    나를 잊은 지나친 언설들이
    앞서거니 설화를 낳을 때는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 치안을 외칠 것입니다.

    치국의 갈림길에는
    범람보다도 걷잡을 수 없는 운명적 선택으로
    그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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