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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십 년 만에 거북손 맛을 보았습니다.
    지인 분이 주시더군요.


    청정해역 갯바위 틈에서 자라는데
    제 고향에는 지천으로 깔려있었죠.


    그때를 회상하면
    이 거북손을 먹지도 않은 기억이 뚜렷합니다.


    왜냐면 그나마 먹을 게 흔한
    먼 바다 섬이라 그랬는데
    맛 좀 보니
    그대로 그 시절 바다냄새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전 아직,
    맛난 것을 먹을 때면 울컥하곤 합니다.


    나누어 먹으면 좋은데
    나만 먹으면 그런데....... 하고요.


    우연히 어제 저녁
    제 고향 어청도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로 있더군요.


    어느 중견 연예인이
    6시 내 고향에 출연했던 모양입니다.


    이무튼 우리 회원님들께
    거북손 구경 좀 시켜드립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9.11.07
  • 답글

    보령, 군산은
    어청도와 삼각형을 형성해서인지
    여객선이나 어선들도 소요시간이
    엇비슷할 겁니다.

    예전엔 보령 노선도 있었으나
    아마 지금은 군산 노선 하나뿐일 겁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1.08
  • 답글

    그렇습니다.

    위도 상 충청부터 경북 포항 선입니다.

    원래 충청남도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으로
    제 고향은 전북으로
    논산 강경 등은 충남으로 되어
    지금까지 오나 봅니다.

    정오가 되니 햇살이 좋습니다, 인향만리님.^^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1.08
  • 답글 거북손 남해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ㅎㅎ

    평론님 고향이 어청도이었네요^^
    확 틔인 넓은 바다를 보고 자라셔서
    식견도 넓고 포부도 커지셨나요?^^

    어청도가 행정구역 군산시에 소속된게 좀 의아하기도 합니다ㅎ

    서천이나 보령이 가까워 보이는데...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19.11.08
  • 답글
    참 저도 너무 오랜만이고
    그저 맛만 조금 봤답니다.

    오늘 아침 보니 물이 얼었더군요.
    입동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길 빕니다, 지킬님.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1.08
  • 답글 보말 칼국수 먹으며 보말 맛은 알지만
    거북손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습니다.부럽습니다~~~
    작성자 지킬 작성시간 19.11.08
  • 답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1.07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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