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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선후, 경중, 완급이 있다.
이를 대의에 입각해 처리한다면 큰 무리가 없다.
조미관계, 남북관계의 구조를 보며
집권당이 민주적 정당이냐 반민주적 정당이냐에 따라
어느 방향이 다수 민중들과
향후 민족적 이익에 득이 되는가를 헤아리며
공정하고 설득력 있게
처리하면 된다.
어떤 권력집단이든, 그 누구든
죄에는 벌이 따라야 하지만
특히 검찰은
검찰 내 자정작업과 동시에
시대적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선후, 경중, 완급의 시간표를 만들어
주어진 소명을 다해야 한다.
지켜볼 일이지만
이에 따라
뜨거운 격려를 받을 수도
냉혹한 질타를 받을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섰으니
지금의 검찰이 그렇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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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는 외려 묻고 싶습니다.
대체 당신들의 계획과 비전은 무엇입니까!
당신들은 현재 무슨 무슨 당의 당원들입니까.
재야단체 활동가들입니까.
농민입니까, 노동자입니까.
지식인입니까, 청년학생들입니까.
건달, 깡패새끼들입니까.
실업자들이고 한량들입니까.
그저 아무 일 없어라, 소시민입니까.
대안은 좀 부족해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서로들이 보완하면 되니까요.
그것도 없이 왜 이 귀중한 시간에
고독한 늑대들처럼 어슬렁거리십니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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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합법적 공간 즉, 제도권에서
그나마 혼란 없이 선거를 통해 수평적 정권교체를 했던 것이
김대중 국민의 정부였습니다.
잃어버린 몇 년이다 여기저기서 호들갑을 떨지만
이렇게 어려운가봅니다.
사실, 김일성 주석은 김대중 씨에 대해
민족주의자라고 평가했다던 무슨 기사를 읽은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는 가족은 물론 동지들이 처참할 정도로
값비싼 대가를 치루고도 DJP연합으로 힘겹게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었습니다.
여러 혁명가, 활동가분들!
이 카페에서 나와 가족과 벗들과 고난을 정면 돌파하며
자주, 민주, 통일, 민족해방, 평화통일을 외치시는 분들이
과연 얼마의 분포를 이룰지 저도 몰라 가슴이 저릿합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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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제아무리 촛불 정권이라도
잘못하여 예전 같으면 타도대상이죠.
타도가 되지 않아도, 정권퇴진이 되지 않아도 말입니다.
하지만
여직 태어나서 투표 한 번 기권하지 않고
정당에 가입하여 정당원 노릇 한 번 하지 않고
앞으로 정치할 사람이 아닌 저로서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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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촛불을 말씀하셨지만
촛불의 중추세력은 중산층, 식자층, 일반서민 및 시민들, 청년학생들, 청소년들이었고
가장 든든한 토대는 이후에 결합한 민노총, 전농 등 기층 대중단체였죠.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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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우봉님, 죄송합니다.
지인과 술 한 잔 하다 보니 이제서 대답합니다.
원래는, 솔직히 말하자면 누구나 알듯이
경찰, 검사, 판사, 변호사 하다못해 예전 행정서사들도 다 상전 행세를 했죠.
나름대로 당시의 엘리트들인데
이 사람들이 세월의 굴곡 속에서 거대한 이익집단이 되었죠.
물론 양심적인 사람들은 세월이 흘러도
조근 조근 길잡이 역할도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왜냐면, 글을 모르던 시대의 다중들이 있었으니까요.
저는 가슴 아픈 것이 그것입니다.
각계각층에 계급별, 계층별 구획을 굳이 두지 않아도
우리민족의 전통적 정서상 악질반동적인 부류는 가만 있어도 보인다는 거죠.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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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언제부터인지
검찰이 상전인지
벞무부가 하전인지,,,
촛불의 국민은 기 가막힘니다
작성자
우봉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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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렇습니다.
안위와 영달을 위한 검찰이라면 희망사항에 불과하겠죠.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받아야 하는 건지
국민적 요구에 직면해야 하는 건지
그런 외부요인이 있기 전에
바로 서는 검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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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지금까지의 검찰들의 속성상...
선후,경중,완급 안가릴 처지 아닐까요?
기소독점과 상명하복의 견제받지않는 폐쇄적 독점권력조직원들이 무소불휘의 귄력과 전관예후라는 퇴직 후 '황금알'까지 놓치게 될 처지인데...
참고로 기업가, 부동산재벌들의 가장 좋은 사윗감이며...
로펌의 최고 몸값 선수들이며,
정치권의 매력적인 보험?들이
바로 검찰이잖습니까?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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