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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성, 인격... 그리고 지식

    자기 내면의 성정이 인성일까?
    내면의 성정이
    성숙하고 절제되어 인격이 되고...

    인간(상대)에 대한 존엄이 없는
    사랑?,존중,정의를 되뇌임은
    당위적 지식을 과시하기 위한
    허망한 용어일 뿐인지...

    요즘 진중권을 바라보는 심정이 복잡한...

    김지하,김문수,이재오,하태경,김영환...

    자신이 믿고 있는 지식적 사고의
    결과에 너무 과신하지는 않았는지...

    지식쟁이의 지식은 난관을 헤쳐가는데
    훌륭한 도구도 되지만,
    되돌아 날아오는 독화살이기도 하는...

    이들에게조차 작은 연민이 생기는 것은
    또 무슨 조화인지...

    그래도 결기를 보여줬기 때문일까?
    한시절 뜨거운 심장을 보았기 때문일까?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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