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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애야
우리사회 아픈 사회
아니, 병든 사회
병든 사회라 차마 말할 수 없어
아픈 사회라 에둘러 말할 뿐
병든 사회 맞지만
그리 말하기엔
씁쓸해서다, 애야
있는 대로 말하기엔
복잡한 심경이란다
겉 넘은 식자들도 알거야
애야
자라날 네게는 차마
병든 사회 아닌
아픈 사회라 말해야하는
이 병 같은 아픔을 안 뒤라야
어른이 되는 거란다
애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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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넵.~.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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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사평론님
어떻게 그런 표현의
말씀을 하십니까
후일에
마고대성 십승세계 풍경을
보시게 되면
꼭
떠오르시는 시상을
시로써
세상에 남겨 주시기를
미리 바라겠습니다..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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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러니 상처 받고
눈 뜨는 자들 중
지극히 이타적 일부가
하늘을 증거하나 봅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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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네.. 살고 있는게
도
때문이지요.
못 살겠는 건
뭔가 조화와 균형이 깨져서
불편하고
통증이 유발돼서
아파지고...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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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도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도라는 게
설마 사람을 헤치는 게 아니라
살리는 것이라고 보고
님 또한 동의하신다면
님과 전 이미 가능한 삶이 있다고 봅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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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사평론님
다정도 병인가 하노라..."
라는 말도 있지요?
작은 병은 고칠 수 있으나
무도하여 든
큰 병은
약이 없고
득도라야 고친다 ""
해서요.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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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전 님에 대한 경계가 없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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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ㄴㆍㄴ
저 부터 해보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때 말씀드릴게요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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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마고본성님, 그럼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속상하고 힘들 때
<시사평론>이 내 벗이다 하고
굳게 믿으세요.
부족한 저도 그렇게 알 테니까요.
그럼 우선 마음이나마 휑하지 않을 테니까요.~.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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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환자를 인술로 치유하는 분이시겠지요.~.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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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스스로 치유하고
온전히 회복하고 싶어
길을 찾고 있어요.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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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네 저도 환잡니다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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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렇습니다, 마고본성님.
누가 누구를
위해주고, 타이르고,
안아주고, 혼내주고,
지도해주고, 귀감이 되던 세상은 멀어졌지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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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병 들어 아픈 사회..
깊이 공감가는
고통스런 시.입니다
함께 걷는
아이가 혹여
볼까.. 들을세라
막아주고
부러 관심 돌린적
저도 있습니다...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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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제네바 UN군축회의에 참석한
주용철 참사관의 발언은
조선은 이미 심정적으로, 내부적으로
싱카폴 합의문을 찢었다는 말입니다.
아직, 국가차원 공식적 언명은 없었지만
새로운 셈법이 아니면 새로운 길을 간다면서
여전히 광폭의 아량과 합리적인 해결책을 이성적으로 던져줍니다.
이 발언이 어디 발언이냐, 군축회담 발언입니다.
<한반도(조선반도)의 비핵화는 영원히 없을 것이다>.
여기서의 <영원히>를 저는 레토릭으로 읽습니다.
조선은 다양한 대응책을 가지고 있기에
주용철 참사관의 발언이 개인적이고 한가한 외교적 언술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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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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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멋진 시 연작으로 잘 읽었습니다 ^~^
어른이 되어 본능적으로 자식과 아이의 눈 먼저 가릴 때....
그 마음의 눈으로 우리 이웃을 보고, 이 땅의 아이들과 청년들을 보며 살아가는 분들이 계시기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가까이는 촛불혁명과 투쟁에서 주변분들을 보며 실제로 느꼈던 벅찬 감사와 안도와 함께 흘리던 뜨거운 그 눈물들이 함께하고 있을테니까요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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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
애야 2
애야
그런 때가 있단다
너와 손잡고 걷는
엄마나 아빠나
삼촌이나 고모나 이모가
봐서는 안 될 광경이 벌어졌을 때
네 눈 먼저 가릴 때가 있단다
본능적으로
애야, 왜 그럴까
내 어찌 알까, 순식간 일을
그 어른들은 한때
손에 붙들려 걸어가던
아장아장 아가였단다
너처럼
애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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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평론님 고맙습니다. 이 통증이 지병까지는 아니니 곧 치료될 것 입니다요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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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님의 치유를 위해 곧 한 편 더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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