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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밉게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어려워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 순간이더라
    ............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 처럼 하리라


    - 시인 이채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中-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0.01.23
  • 답글

    <시>



    얼마나 아파야 세상의 일원이 될까




    마음 아파도 아름다워라 세상아

    아름다운 이들이 세상을 채워야

    아름다운 세상 되므로

    아픔을 앓고 이겨낸 이들로 말미암아

    아름다운 세상 되므로

    진실로 아픈 자들아

    마음만은 아름답게 아파야한다

    천형의 세월을 얼마나 아파야

    형극의 화원에

    하나 핏빛 꽃으로

    내가 될까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01.23
  • 답글 아이들이 블럭쌓기 놀이할때 보면...
    천차만별입니다.

    어른의 눈엔...
    쌓는 방법의 길이 훤하지만.<경험과 원리를 알기에>

    빠르게 쌓는 방법을 알려줘도...
    아이마다 제각각이죠.

    학습에 의해 빠르게 쌓는 방법을 터득한 아이.
    학습을 해도 느리게 쌓는 아이.

    쌓는 시간으로 잘한다 못한다라고
    편견을 가지고 사는게 어른들이죠.

    높게 쌓을 것이냐.
    어떤 모양을 만들면서 쌓을 것이냐.

    불안해도 높게..
    안전하게 낮게..

    찬찬히 들여다 보면...
    빠른 것도 느린 것도...

    그 이유가 있는 것인데...말이죠.
    작성자 아강토 작성시간 20.01.23
  • 답글
    훌륭한 시입니다.
    널리 읽혀졌으면 합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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