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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흉터.
조용한 방구석
큼직한 울림소리.
문 열고 나가려다
문을 얼굴로 헤딩하네.
손가락도 끼여
아프고 관심은 거기에.
손가락을 들여보는데.
한방울씩 뭐가 내린다.
그제서야 얼굴에도
아픔이 몰려온다.
손으로 누르고 있다가
반창고를 붙인다.
...
카페에서...
남들을 못되게 굴더니
쌤통인가 부다.
욕바가지 누가 좋아하려만...
허구한날 비방꺼리만
들고오니 그게 싫은게지.
겉만 다르다고 해서
속까지 다를까.
그런 부류들
없을 순 없겠지만...서도.
작성자 아강토 작성시간 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