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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 떼먹고도 '당당'..빈손으로 울며 귀국...<홍익인간?>
경기도 이천의 한 채소농장.
캄보디아에서 온 27살 A씨는 지난 2015년부터 이 농장에서 일했습니다.
3년 동안 일한 댓가, 5천만원이 넘는 임금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장님이 믿으라고 했어요. 기다리라고."
이 사장은 지난 2015년에도 다른 이주노동자에게 밀린 임금을 주지 않고 벌금만 냈습니다.
"큰 처벌은 안 받았어요. 벌금만 냈지."
밀린임금보다 벌금이 훨씬 싸기 때문...
이번에도 임금을 줄 생각은 없다고 말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409201313261 작성자 강어 작성시간 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