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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보다 무서운 '굶주림'..도시락 600개를 쌌다[남기자의 체헐리즘]

    28년간 노숙인 밥 준 '산타 신부님'

    김 신부는 1990년에 이탈리아에서 왔다. 원래 이름은 보르도 빈첸시오. 한국의 매력에 빠져 동양 철학을 공부하다, 그대로 머물게 됐다. 무료 급식을 처음 시작한 건 1992년부터였다. 홀로 사는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거였다. 그렇게 6년이 지나고 1998년, IMF가 터졌다. 거리로 나앉은 이들이 급증했다. 김 신부는 성남으로 왔다. 그렇게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을 시작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1061141028
    작성자 강어 작성시간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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