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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묘한 글을 하나 보면서...
별아별 군상들이 모여사는 곳이 세상이고,
이곳 정론카페라고 별다를 수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드네요...
누군가 보라고 쓴 "글"이 아닌가?
그런게 아니라면.. 일기장에 쓰여 있어야 할 글이 버젓이 "게시글"로 올라와..
소통을 거부하면서 일장연설/훈시/가르침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내고 있으니..
산속에 혼자 살고 있으면 산에다 외치는 마음이겠으려니 하겠는데...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서 그러한 행태가 더 요상하지 않은지???
내 반응이 이상한 것인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모호해지는 지점에 이르른것 같다...
작성자
ssambeun
작성시간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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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생을 하면서 마음 속에 모난 부분들이 정제가 될수록 마음이 더 행복해지고 면역력이 더 높아질 거라고 봅니다 면역력은 먹는 거에만 달린 것이 아닌데요
그분 깨달음도 옳다고 보지만 작은 깨달음을 남에게 훈시하려는 교만한 자세가 불편함을 유발하고 있다고 봅니다 회원님들의 귀한 댓글에도 답을 달아준 적이 없기도 하고요
내가 너희 아랫것들에게 아무나 깨달을 수 없는 귀한 가르침을 주겠다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깨달을수록 낮아지고 겸손해지죠
삼번님께서 너무 톡 쏘아붙이셨다는 감은 있지만 깨달은 분이시니 사랑으로 이해해주시겠죠
작성자
경제저격수
작성시간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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