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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측은 구토 즉, 구역질이 난다는 거다.


    남측은 그저 흘러가는 대로
    관망했다는 거다.


    서명은 대등한 일방의 주체로서 했지만
    그건 다 형식 혹은 요식행위이며


    흔히 술자리서 형님 동생하며
    뭉개다보면 형통할 것이라는


    지극히 우리 식의 관행으로
    대사를 그르쳤다는 거다.


    얼렁뚱땅은 우리에게나 통용되지
    <우리민족끼리>에서는 적용될 수 없음도 모르고


    정치요, 운동이요, 혁명이요
    나발을 불어대며 제 잘난 멋에 버티고 있었다.


    나라도 나를 던져
    그 자들을 지도부로 옹위하며
    (남 몰래 눈물을 훔치다가)
    죽기 전에 사람 구실 한번 해보려는
    삿된 생각을 어찌 하겠는가.


    제 정신이 아니고서야.


    자야겠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06.20
  • 답글

    <정신적으로 병신 되게 하고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

    양왜불신님의 어느 댓글을 인용합니다.


    저도 양왜를 불신하는 쪽이지만
    저들이 만약 철부지들처럼 쇼부를 걸어온다면


    내 차례가 없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 잘들 보내십시오, 회원님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20
  • 답글

    참으로 오랜만에 산행을 했다, 홀로서.

    저 산은 사시사철 유연하게 변하는데
    나란 자는 대체 왜 이런가.

    혹시 바탕, 뿌리가 없어서일까.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20
  • 답글

    내가 제일 두려워 하는 사람들은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품위를 잃지 않으며
    이 사회의 최고봉이 무언지는 모르지만


    간혹
    사회적 양심과 공손한 인간적 겸양을 갖춘 사람들이다.


    지금도 젊지만 내가 젊었을 때
    선천적 장애가 있던 낯선 아주머니를
    길가에서 마주쳤는데


    이 못난 자에게 따뜻한 인사를 주던 일을
    가슴 속에 박아두었으며
    이후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그게 의리요, 최소한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20
  • 답글

    참 큰일이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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