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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자님 돌아가실 때 남기신 말씀
    나 죽거든 화장하여 배롱나무 아래 뿌려다오

    묘를 치장하지도 말 것이며
    비석은 세우지도 말고
    배롱나무 아래 그냥 뿌려만 다오

    후대들은 어떻게 헤아릴까 이 뜻...

    하고 많은 나무 중에
    왜 하필 배롱나무일까

    꽃은 백일을 피고 향기는 있는 듯 없고
    해마다 껍질 벗어 상처마저 고스란히 들어낸채
    해가 갈수록 기품을 더해 가는 나무

    배롱나무...

    이 뜻이 공자님 마지막 가르침이었을까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0.10.14 '공자님 돌아가실 때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주로 서원이나 사당에 배롱나무가 많이 있고,
    배롱나무를 선비의 나무라고 하는 이유가 아닐까도 싶습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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