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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나무좀 할려는데
    검불 많아

    집좀 지으려는데
    선 무당 들끓어

    병든 그루터기
    확!

    때 되어
    훈훈한 봄바람에 훨훨나비
    작성자 우봉 작성시간 20.12.04
  • 답글 얼마나 산다고.
    뵙고싶은데
    어려운 주정회사 돕고싶은데
    미운 코로나
    누군가에겐 고마울수도
    작성자 우봉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2.04
  • 답글

    전 이 <시>를 올리며
    우리 군산 분들이 작곡도 하고

    인디언 수니님이 노래를 부르면 좋겠다고 농담 삼아 했죠.

    우리 카페 <에스떼반 전>님과 <인디언 수니>님이
    언제 서로 만나시면 좋을 텐데.......

    두 분이 듀엣으로 어떤 노래든 부르면
    참 좋은 앙상블과 환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아직 이 모양입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04
  • 답글

    제가 청년시절 고향 군산에서 활동할 때
    여러 선후배님들과 벗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대개 군산에 남아 있고
    여전히 각 분야에서 활동을 하십니다


    그분들이 운영하는 단톡방에 초대를 받았었는데
    오늘 귀가하는 전철 속에서 올린 <시>


    <무정한 테스 형>을 여러 회원님들께도 선보입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04
  • 답글

    <시>


    무정한 테스 형



    이 세월이 춥다
    나만 추운 건 아니겠지
    무정한 거리에 내 사랑이 가려는지
    아침부터 이 거리가 춥구나
    테스 형, 어디에 있어요
    소문만 듣던 형, 무정한 테스 형
    난 아직 내 자신을 모르는데
    그게 다 누구의 잘못이야
    소크라테스 형
    이제는 좀 말해줘


    이 한세상이 춥다
    너만 추운 건 아니겠지
    썰렁한 거리로 내 사랑이 오려는지
    저녁부터 이 거리가 어누나
    테스 형, 어디로 갔어요
    말로만 듣던 형, 무심한 테스 형
    그 사람 역시 저 자신을 모르는데
    그게 다 이 시절의 잘못인가
    소크라테스 형
    이제는 좀 말해줘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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