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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배운 사람들의 문제가
문제없이 해결하겠다는 착각이다
정답을 찾느라 요리재고, 저리재고
고작 찾아서 내놓는 해답이라는 것들은
죄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그러니 이 만큼만 하자!
문제없는 세상이 있는가?
세상이 늘상 변하고 있는데
고정된 정답이라는 것이 있겠는가?
중요하고 시급한 것부터 일단 하면서
고쳐나가는 것이 해답이다
솔직하고 당당하게 국민들과 함께 하라
골방에 처박혀 내놓는 해법들
시간가면 또 뜯어고치게 마련이다
5천만 국민을 다 만족시킬 정답은
그 어디에도 없다,
오피니언리더? 다 엿바꿔먹고
서민을 바라봐라~ 중산층이하만 봐라!
민족의 앞 날만 봐라!!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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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렇습니다, 인향님.~.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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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여유와 유머가 매력을 한 껏 높여 주지요~^^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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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릴 때, 동네에
왜 명절엔 멍석 깔고 모여서
윷놀이를 하잖아요.
아버님이 또 아버님 편이
지는 걸 못 보았고
윷판에 아버님이 안 계실 때면
윷은 쟤네 아버지가 잘 놀아 하는
어르신들이 있었죠.
신혼 때 집들이를 하는데
부모님, 형제들
큰집, 작은집, 고모네, 사촌들 다 모여
몇 군데 화투판이 펼쳐졌는데
육백인지, 민화투인지 뭔지
다른 사람들은 부지런히 걷어 가는데
막판에 아버님이 15부족이라 하시면서
판을 힘들이지 않고 수포로 돌리고
여유 있게 웃으시던 모습과
고모네, 사촌형들의 그때 그 표정들도
이제는
잘 지워지지 않는 추억으로 되었네요.~.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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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체질적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분들도
의외로 많더군요.
제 그런 쪽은
고인이 되신 아버님을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사람들과 터놓고 대화하시는 걸
많이 보았는데
웃는 분들, 덩달아 대화에 끼는 분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지금 보면
유머가 풍부하셨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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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ㅎ 사는게 어려운 게 많습니다
가화만사성이라는데...내 맘같지 않으니...
그냥 웃고말고 그럴 이유가 있겠거니 하고 넘어가고 있는데...
풀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살아온, 기억된, 인식된 제가 가족들 머릿속에 함께 있을테니까요~
이 또한 지나가고 내가 살아온 결과이니 시간이 필요로 하겠지요~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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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어떨 땐 저도 참 신기하더군요.~.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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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심지어는
아내와 아이들까지
옅은 질투, 부러운 정색을 하더군요.
남편과 아빠에게 어찌 저런 면이 있나 해서요.~.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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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ㅎㅎ 네~^^
더 아름답지 않겠는지요~ ㅎㅎㅎ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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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개중에는
이빨을 꽉 다물고
웃지 않으려고 애쓰거나
나오는 말을 참아내는 사람들도 꽤 보았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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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는 요즘 예전에 비해 말이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고지식한 면이 많습니다.
얼마전 까지는 권위적인 모습도 많았지요~
부끄럽습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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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난 많이 배운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요즘 사람들에 비해서요.
거의가 낯선 사람들이고요.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도
엘리베이터에서도
마트에서도
경비원들과도
편의점 사장이나 알바들과도
산에 가서도
국밥집에서도
그 어디에서든지 말이죠.
내가 먼저 말을 거는 경우가
거의 100%인데
대개는 상대방과 상대방들이
웃거나 재밌어 하고
오히려 기다렸다는 듯이
말을 더하고 마음을 열더라고요.
특별한 대화의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닌데요.
이상한 사람으로 보거나
불쾌하게 보거나
재수없다고 회피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저 또한 기쁘고요.
집에서는 우리 아이들도
저 때문에 많이 웃고들 합니다.
남녀노소 거의 말이죠.
이웃과 대중에게 다가가면 참 좋고 즐겁더군요.
인향님도 그러실 것 같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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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는 소위 오피니언리더
이 자들이 사회의 질적 비약을 가로막고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
변화 자체가 해법을 내포하고 있는데,
사전에 측정하고 제어하고 변화를 저해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것이 해법이라면서...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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