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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승 게이트 지나며
바닥만 쳐다보며 걷다 보면
수 많은 발들 내 발 앞,옆에 자난다.
저 어지러운 발들의 혼란 속에서도
흐르는 질서 같은 게 있다.
눈 앞의 수 많은 발걸음들 혼란하지만
용케도 서로 걸리지도 않고
혼잡을 빠져나간다.
어딘가에 보는 눈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내 눈에 보이는 프레임 속 현상과
그 프레임 밖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한다.
보이지않는 것은 없는 것인가?
저 발걸음들 위에는
눈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과
땅 바닥을 기면서 그 발걸음만 보고 사는
개미와 벌레들간에 말과 논리가 통할까?
2차원 평면세상을 사는 존재들과
3차원 공간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들 간의
인식의 차이일 것이다.
이렇듯이 차원이 중요한 것은
존재하는 모양이 달라진다는 것이고,
인식하는 범위도 틀도 다르다는 것이다.
차원 간에 불균등한 인식 틀 때문에
다른 차원 존재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해와 인식이 불가능하고
소통하는 방식도 다를 것이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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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불교 인연설 보면
거의 억겁이더라구요ㅎ
부황부황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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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억겁을 거기다가 대시다니...ㅋ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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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아 하~~!
여지껏 그걸
생각도
구분도 못했네요.
억수로 & 겁나게
억겁..이구만유~~~^^
안잊어 먹겠습니다..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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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오, 경상도 학생들이군요~^^
겁나게 많다잉~ 하면 전라도 ㅋ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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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종로 3가驛
1.3.5호선 겹쳐 혼잡하죠,,
전에
인파에 밀려 지하계단 오르는데
한 중딩정도 보이는
남학생 둘이서 하는 말이 들려왔지요.
야~~~서울은 땅 속에도
사람들이 억수로 많다잉~~♡^^
작성자
마고본성
작성시간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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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코로나 검사를 3번째 받습니다.
직장 생활하다보니...
집단전염 우려로 자주로 받게 되네요.
덕분에 결과 나올 때 까지는 집콕입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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