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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나, 어느 사람들이나 압박감들이 큰 모양이다.
자기 혹은 자기들이 주도해야 한다는 강박감과 그 따위들 및 부스러기들.......
버무려진 욕망과 혼선들에는
관심 받고 인정받고 무언가 되거나 이루고 싶은
지극한 인지상정이 비껴있는 양상의 세태가 아닌가.
오늘따라 잠에서 일찍 깼다.
나 역시 세상을 따라잡지 못할 것 같은 예감도 드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밖에 없다.
나 아니면 남을 믿지 못하는 시대
또 나를 꾸준히 세탁해야 버티는 사회.
건강한 후대들을 신뢰하지 못하고
그 역동적 변화발전의 법칙을 조각으로만 이해해서 일까.
이렇게
비틀거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휘청거리는 까닭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이는
부자나 가난뱅이나
남녀노소나
지식인과 노동자들이나
거개 실성한 자들로 숨 가쁘게 돌아가기는 마찬가지다.
진보주의나 보수주의나
보신주의나 쟁패주의나
탈북자나 이민자나
텃새들이나 철새들이나
세상의 흐름을 헤아려
공존공생의 의미를 알아가자.
좀 힘겹더라도 자신을 올바로 세워
희망의 편이 되고 성숙에 기여할 수 있다는 능력을 키워야
겉도는 바퀴가 되지 않고
늪 속을 빠져나와 진로를 찾는 억센 동력이 되리라.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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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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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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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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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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