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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사회적 동물이 되는 길
나란 개인은 산과 바다 중
어디를 가자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동시에 두 군데 세 군데를 갈 수 없지
너란 개인도 마찬가지야
너란 개인도 강과 들 중
어디를 가자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나처럼 두 군데 세 군데를 갈 수 없지
어쩌다 일면식이 있다한들
간혹 스칠 수도 지나칠 수도 있겠지
개인종목도 그런데
단체종목도 마찬가지야
너와 내가 진정한 우리라면
여러 곳을 갈 수 있고 분임도 할 수 있지, 부러
우린 산과 바다, 강과 들.......
그 어디든 휘젓고 다니며
즐거운 여행담에 대하여 말할 수 있고
놀라운 체험담을 나눌 수가 있겠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