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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시>



    수양에 대하여




    생각 하나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한세상 살아가는 모든 게 수양과 직결 되더라


    화병이 도져야 정상인 사회에서
    나를 다스리고 남을 이롭게 한다는 게
    막중한 수양이더라


    잡념이란 이미 떠돈다는 징후다


    수양이 무엇이며
    왜 중하냐고 의문이 들 때면
    난 더 이상 인간추물이 되지 않으려


    곰곰이 아침 문을 열고
    나직이 저녁 창을 닫는다


    시작이 헛꿈이 아니고
    마감이 헛일이 아니며


    하루가 허사가 되지 않고
    일과가 허업이 되지 않게끔
    나를 제어하며 조절하는 일이니


    수양의 종착역이란
    내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남의 눈물을 빼지 않는 지점이다


    뒤틀린 권력과 더불어
    어긋난 부와 일그러진 명예욕이란
    일체의 수양과 거리가 먼
    앳된 이단아들이 급조한 미혹의 종교다


    수양이 버거워 제멋대로 살려는 자들에게
    시가 필요한 까닭이기도 하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9.05
  • 답글

    강변에 앉아 사색과 여가시간을 가졌다니
    심신이 얼마나 평강했겠습니까.


    잘하셨어요.
    가끔 그래야지요.


    <활동중지기간>은
    그날 오후에 알고 저녁 무렵
    카페지기 번호가 있어 문자로 물으니


    <영구적으로>라고 답변하여


    다음날 새벽인가
    [시사평론]으로 재가입한 뒤
    <한 줄 수다>를 통하여 밝혔지요.
    컴퓨터로요.


    그때나 이때나
    미움, 원망, 분노, 통한, 자책, 억울함 등이 없이
    평온하기는 마찬가지죠.


    다만, 이곳 카페주인장이란 자가
    뭇사람들의 사회정치적 생명을 죄지우지하려
    교만하게 왼심을 쓰나 하는 생각은 스치더군요.


    되도록 평범하게 살며 영생하려는 게
    저의 소박한 바람인데
    이곳에서는 <영구적>이니
    넓고 광활한 세상에다 길을 내야겠네요.~.


    그 당시 <한 줄 수다>를 통해
    <성숙한 인물>이 되라고 권유했는데
    누구든 본인 스스로들이
    자신을 점검하며 이타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존중을 받고 귀감이 되겠지요.


    번거롭게 저의 <졸시>를 올릴 필요는 없으니
    언제 따끈한 차라도 대접해야
    제 마음이 즐겁겠습니다.


    폰으로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회원님들, 인향님.~.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5
  • 답글 강변에 앉아
    구름구경 강물구경 배구경
    바람 흠뻑 느끼며
    모처럼 가을을 만끽한 하루였습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9.05
  • 답글 댓글을 이제야 읽습니다
    정지기간이 얼마 기간이신지요?

    이 시들 제가 게시글로 올려 보겠습니다.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9.05
  • 답글

    <공지>



    회원님들

    내외 상황이 이러하니
    그간 <연재물> 등 글쓰기는


    가급적 다음 카페
    <호호탕탕: 진실과 사실을 찾는 분석과 평론의 장>의 회원이기도 하니
    그곳을 통하여 중단 없이 올릴 계획도 있으며


    이 카페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종종 방문하겠음을 공지합니다.


    가을 초입, 편안한 주말들이 되십시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5
  • 답글

    <시>



    가을 문턱에서




    이 문턱 하나가 또 다른 세계다


    이 문턱을 건너는 일 또한
    설레는 사변이다


    가을이 여간하게 궁금하고 설레는 이유란
    곧 펼쳐질 황금들녘과
    진하게 물들 산야와
    천고마비란 화평한 언급도 있어서이지만


    나 자신 주춤
    겉과 속이 얼마나 꽉 영글었을까 하는
    가슴 한편 방아 치는 의문도 있어서다


    가을 문턱에서 이리 머뭇대는 일도
    한 일생이 이쯤에 다다랐다는 뜻일까


    못내 가을이 가렵고 색다른 까닭이다


    예삿일이 아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5
  • 답글
    활동중지 된 후
    다시 [시사평론]으로 등록했으나
    글쓰기가 되지 않아

    인향님 명의로
    제 글 하나 올려주신 점 고맙게 여깁니다.

    노트북으로
    <한 줄수다>나 <댓글>은 가능하던데
    지금 현황은 이렇군요.

    서둘러 가을을 만끽하렵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5 '활동중지 된 후다시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5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노트북에서는

    활동중지 되어 카페에 접근할 수 없다 하고
    폰으로는 가능하군요.~.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5
  • 답글
    언제 문자 좀 주세요.
    요즘 컴을 멀리 합니다.
    .~. 3709-5161.~.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5
  • 답글 수양의 종착역이란
    내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남의 눈물을 빼지 않는 지점이다.

    오늘은 맑음.🤗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09.05 '수양의 종착역이란내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05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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