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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갔는데 수박논쟁이 한창이다.

    호박도
    양파도
    오이도

    사과도
    포도도
    자두도

    고등어도
    다랑어도
    날치도
    새치도

    겉과 속
    성분, 색깔, 모양이 다르다.

    흑백청홍은 요리에서도 기본이다.

    특징과 개성을 띠는
    이 세상 만물을 아무 때나 차용하여
    공박하는 모습이 우려스럽다.

    지역을 넘어 어디를 가나
    모텔이 있고
    노래방이 있고
    단란주점이 있고
    다방이 있고
    밥집이 있고
    배회하는 발길이 있고
    서툰 웃음소리가 있지 않던가.

    어디든
    범죄가 있고
    갈등이 있고
    죽기 살기가 있고
    이판사판이 있지 않던가.

    처음 듣는 소리인가.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09.22
  • 답글 나폴레옹 끝발 날릴때
    ~이 산이 아닌 갑이여~~
    내가 믿는것이 아닐수도 있는게 흔한 현실
    작성자 우봉 작성시간 21.09.23
  • 답글

    어느 당, 어떤 후보들이라도
    어느 집단, 어떤 성원들이라도
    정치허무주의와 인간증오심을 키워
    득을 보려하거나 영화를 누리려한다면

    패배의 쓴잔을 들게 해야 한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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