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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까치가
    소리 없이 지나고

    쥐똥박이의 고독한 울음
    긴 여운을 남기며
    날아간 자리...

    시린 허공은 텅 비어
    가을로 꽉 차있다.

    저 텅 빈 하늘은
    아무 것도 없는 게 아니라

    이미
    그 수 많은 것들을 품고
    또 장차 일어날 일들을 품고 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10.24 '가을 까치가소리 없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글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1.10.24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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