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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나를 어디다 팔아먹었는가
가만 보면 내가 없고, 나란 사람이 없다
형제가 있고 이웃이 있고 원수만 있다
간혹 있다면 적과의 동침 정도인데
이도 난봉꾼들 입장인지, 화냥년들 입장인지
도시 알 수도 없고 역겹다
나란 사람, 한국이 없으니 눈에 보이는 건
북, 중, 러, 일, 미 일변도다
나, 즉
한국의 현황과 역량과 조건과 환경은 없고
북, 중, 러, 일, 미만 쫒다보니
정세분석이란 게 삼천포 오리 알이요
예컨대 해방군이 언제 오는가, 이거다
정가소식, 단신, 잡담, 한담으로
또는 개인적 취향으로
죽었다 살아나는 자들은 부지기수다
나를 빼놓고
부모형제를 말하고
식구와 일가친지를 말하고
친구를 말하고
학급을 말하고
고향을 말하고
정치와 운동과
한 술 더 떠 무슨 국제정세까지 말하는데
내게 있어 이런 경우란
시사평론_ 정론직필이란 카페가
생전 처음, 난생 처음이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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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러니 끼리끼리 카페,유튜브에
모여서 답답함을 토로할 뿐...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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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민주당 정챽게시판에
정책제안을 해봐도 감감 무소식
피드백도 없는 정당이 여당입니다.
물론 분탕치는 자들만
드글드글 합니다.
한 나라의 공당인, 집권여당의
공식 홈피관리도 이 모양으로
한심합니다.
국민들, 깨시민들도
어디다 대고 말할대가 없겠지요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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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ㅎ
국제정세든 남한내 정세든
정세분석이라는 것을 아무리해도
각자 내가 할 일은...이 땅에서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딱히 할 일도
없구요 ^^
투표 잘 하고, 사이버든 오프라인이든
만나는 범위내에서 바른 시각을
갖기를 바라고 도움이 된다면
약간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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