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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일기
공해는 한없이 넓고
물결은 사납게도 고요하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시간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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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그 마음 똑 같이
요양원에 계시는
제 할머니...
유리창 너머 눈물짓던 할머니를
뵙고 올 때 마다
아프신 어머니를 뵐때 마다
느끼는 마음 함께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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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시>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두 번째 일기
어머니를 뵙고 올라오는데 드는 생각
참 곱게도 정갈하게도 늙어가시는구나
어떤 대중가요 노랫말 맡다나
아름답게 익어가는구나
100 살은 너끈하겠구나
나도 곧 저럴 수 있을까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바라보는 노모와 아들
어서 가란다
걱정 말고 잘 살라 하신다
한 1분 남짓 뵈었다
결혼 때 아버지와 어머니는
날 앉혀놓고
너희끼리 잘 사는 게 최고효도라 하셨다
장인장모도 부모라고 하셨다
난 행복한가......!
어둑한 지금
난 서울로 들어선 고속버스 창가에 있다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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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대하연재> 조미대결, 일상의 단상들 [2491]
작성자
[시사평론]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 작성시간
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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