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말에 이런 말이 있다.
"기지(其智)는 가급(可及)하나
기우(其愚)는 불가급(不可及)하다.
똑똑한 사람은 따라할 수 있으나,
어리숙한 자는 흉내낼 수 없다."
사람은 영리해 지기는 쉬워도
어리숙해지기는 힘들다.
어리숙함을 따라 한다는 것은
자기를 낮추는 것이기 때문이다.
영악한 사람은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만 ,
어리숙한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사람에게 헛점이 있으면
다른 사람이 그걸 채워 주려고 한다.
사람 관계가 그런 것 이다.
서로의 모자람을 채워주고,
어리숙함을 감싸주고,
미숙함을 배려해 주는 것이
인간관계를 형성해 주기 때문이다.
#사문蕙巖의일상에서
작성자 인향만리 작성시간 22.01.27이미지 확대